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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기 전 회장 |
남문기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새누리당 ‘100% 국민대통합위원회’의
한민족통합네트워크 위원장으로 영입됐다.
새누리당 ‘100% 국민대통합위원회’는 11월21일 남문기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 강기종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 신석 새만금 선주연합협의회 회장, 장승구 새만금피해대책위원장 겸 부안 선주회장 등을 영입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남문기 전 미주총연 회장은 2011년 6월 중국 북경에서 열렸던 제9차
세계한민족대표자협의회에서 정진 전 재일민단 단장과 함께 공동의장을 맡은 바 있다. 남문기 전 회장은 현 유진철회장 직전인 23대 미주총연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한광옥 100%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회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대통합을 위한 7대 약속을 발표했다. 그는 △모든 차별을 금지하는 공정한 대한민국 △사회경제적 약자의 패자부활전이 있는 대한민국 △인사
대탕평으로 지역감정 없는 대한민국 △지역특성에 따라 균형 발전하는 대한민국 △2080세대가 소통·공감하는 대한민국 △보수·진보가 공존하는
대한민국, 통일 대한민국 등을 7대 약속으로 제시했다.
내용출처 : http://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88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