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온라인에 대한 접근성이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래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소기업이나 대기업 모두에게
중요한 마케팅 방법이 되고 있다. 창업을 생각하거나 이미 사업체를 운영하는 오너들은 어떻게하면 SNS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까에 관심이
많다.전문가들이 말하는 SNS 활용법을 소개한다.
-목표를 정하라
SNS마케팅을 하려는 목적이 뚜렷해야 된다. 단순히
회사 브랜드나 이미지를 알리려는 것인지 아니면 새로 출시되는 신제품에 대한 소개인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좋다.
목표를 정하고
거기에 맞는 전략을 만들어서 고객들에게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주면 된다.
-누가 관리할 것인가
SNS어카운트를
만들었다면 회사에서 누가 이 마케팅 툴을 관리할 것인지 정하는 것이 좋다.
직원이 서너명인 소규모 업체라면 다른 일을 하는 직원이
겸직해서 관리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되면 많은 시간을 SNS관리에 투자할 수 없으므로 이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된다.
만약 회사규모가 커서 SNS 마케팅 전담부서가 있다면 보다 광범위한 규모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야
된다.
-모든 SNS를 이용해야 되나
처음 시작할때는 회사 블로그나 한 개 정도의 SNS를 이용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수개월이 지나면 고객들이 어떤 방식으로 SNS에 접근하는지를 분석해서 그들이 자주 이용하는 SNS를 통해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작은 사업체에 어울리는 SNS는?
직접 소비자와 접촉한다면 페이스북이나 핀터레스트가
사용하기 편하다. 온라인 스토어로 검색에 신경을 써야 한다면 구글+의 서치엔진 최적화 시스템(SEO)이 어울린다.
비즈니스대
비즈니스 경우라면 링크딘이나 슬라이드쉐어를 이용하면 효과가 좋다.
-얼마나 자주 업데이트 해야 되나
디지털 커머스
전문가들은 하루에 2~5번정도는 새로운 상품소개나 뉴스, 콘텐츠를 올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새로운 내용이 많을 수 록 방문자들은 많이
들어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된다.
-SNS로 고객 서비스까지 할 수 있나
그렇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구글+ 등을
이용해서 신상품 안내와 회사 이벤트 소개를 할 수 있으며 미래나 현재 고객들과 연결이 가능하다. 고객 불만까지도 접수가 가능하므로 SNS는
마케팅과 고객 서비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
중앙일보 박원득 기자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page=1&branch=NEWS&source=&category=money&art_id=208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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