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정중에서..

이천 실크-밸리에서 시작한 새벽 골프를 마치자마자 여주 어느회사에서 특강을 했습니다. 열광은 맞았습니다. 제 상의 옷이 다 찟어지고 단추가 떨어지고 그랬습니다. 시진 찍자고, 명함 한장 달라고, 싸인한장 받자고 매달리는걸 어쩌라고요. 고맙지요. 당연히 영광이지요. 어떻게 그걸 거절을 합니까? 항상 그래 왔답니다.

그리고는 아주 늦은밤에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비가 오는데.... 서울 중간지점까지 따라 나선 어느 분들이..... 고맙다고.... 길도 모르는 한적한 곳에 내려서...... 20여명이 차를 나누었답니다. 약속이 있음에도. ...

그리고 그 다음날 일요일 오전 새벽4시에 일어나서 4시50분에 골프장으로...파주 골프장이었습니다. 새벽인데도 꽉 들어 찬 전경이 새로왔습니다. 얼음이 언것처럼 추운 아침, 은지나 계곡에 들어서면 너무 추운날이었고 .....그래서 따듯해 지면서 끝이 나지요. 그러나 도살장??? 은 아니었답니다. 그리고 손님 만나고 다음날..

그리고 그날 오후에 제주도로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제주도 입니다. 잠도 제대로 자지도 못하면서 비즈니스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물론 즐기지요. 제가 하는 사업이 그래서 좋나 봅니다. 언제나 어디서든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건강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