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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소식

“시장회복 맞춰 적극 활동” -남가주 부동산협회 황인규 신임 회장단

뉴스타★ 2013. 11. 19. 03:00

 

 

 

“회복되는 부동산 시장에 발맞춰 한인부동산협회는 내년에는 더욱 의욕적이고 활발하게 움직이겠습니다. 특히 지역별 활동을 크게 늘려 ‘다가가는 단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남가주 한인부동산협회 의 2014년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황인규 뉴스타 부동산그룹 로랜하이츠 지사장과 임원진이 14일 본사를 방문해 “지역별 활성화를 통해 회원 권익신장을 도모하고 한인사회에 필요한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회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인규 차기 회장은 “아직도 불경기가 완전하게 회복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5,000여회원의 권리를 대변하는 협회를 이끌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불황으로 인해 그동안 거의 활동을 하지 않았던 많은 에이전트들이 다시 시장에 뛰어드는 등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고 말했다.

협회는 특히 내년에는 ▲역대 회장단과의 모임을 강화해 사업 아이디어를 다양화하고 ▲회원 확보 및 결속 도모를 위해 권익사업을 대폭 늘리고 ▲캐러밴 형식의 주택 투어를 포함해 지역 한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크고 작은 세미나와 설명회를 분산해 열 계획이다.

황 회장은 “그동안 협회가 해온 것 같이 2014년에도 회원은 물론 한인들을 위한 다양한 부동산 관련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LA는 물론 밸리, 동부 등 각 지역에서 중소형 사이즈의 매매 및 투자 설명회를 해당 지역 특성에 맞게 개최해, 지역별 활동과 행사 활성화를 모색하면서 회원은 물론 지역 한인들과 더 가깝게 지낼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11일 오후 6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송년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여는 부동산협회는 2014년도 임원진으로 회장 황인규, 이사장 찰리 서, 부회장 케티 김·폴 정·유영민·티나 리, 사무총장 앤드류 최, 재무이사 마이크 리, 총무 박치훈, 섭외 이순자, 홍보 케빈 조·스테파니 함, 대외협력 신디 백씨 등을 선임했다


미주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