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동산 바이어들이 가장 선호하는 미국 도시는 뉴욕과 LA인 것으로 나타났다.
CNN머니는 지난 해에만 중국 바이어들이 82억 달러를 미국 부동산에 투자했다고 중국국제부동산 거래 포털사이트 주웨이닷컴(Juwai.com)의 자료를 인용해 6일 보도했다.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도시에는 뉴욕과 LA외에도 필라델피아 디트로이트, 휴스턴, 시카고, 라스베이거스, 애틀란타, 샌디에이고, 멤피스 등이 포함됐다.
도시별로 투자배경은 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뉴욕과 LA, 시카고, 샌디에이고는 상당한 규모의 중국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었으며 이외의 도시는 교육적인 목적으로 자녀가 다니는 대학에 가까운 도시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중국 바이어들의 매입 중간가는 42만5000달러로 미국 중간가(19만9500달러)의 2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70%가 현금으로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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