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작은 정성과 사랑이우리의 꿈나무들에게 아름다운 열매를 맺습니다."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회장 황인규:뉴스타부동산)는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위한 장학기금 마련 일일식당 행사를 오는 17일 롤랜드하이츠 소재 진주설렁탕(원산면옥)에서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연다.
이에 앞서 동일한 행사를 각각 14일 LA(오대산), 15일 밸리(우리갈비), 16일 풀러턴(무대포)에서 연다. 이번 일일식당행사는 지난 1999년부터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매년 어려운 환경의 학생 25~3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한커뮤니티 봉사 활동의 일환이다.
최근 본사 지국을 방문한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의 황인규 회장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이번 행사를 열게 된 것이며 일일식당 행사는 한인 부동산 관계자들의 행사라기보다는 한인 커뮤니티가 우리 미래인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조금이라도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이번행사의 LA동부지역 담당 김인옥 부회장은 "한끼 식사를 통한 작은 정성들이 모아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마련하는 일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식사 티켓은 미리 구입하거나 당일 현지 장소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오는 9월말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받게 된다.
▶문의: (909)560-8888 (김인옥)
자료참고: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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