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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정당들은 동포들을 끌어 안아야 한다.

뉴스타★ 2016. 2. 24. 09:54




 한국의 많은 정치인들은 재외 국민들이 투표등록을 하지 않는 것이 네가티브적 큰 무기인냥 이야기를 한다. 사실은 등록을 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고 등록을 하는 것이 비정상 일 수도 있다. 동포들이 생활하는 데에 있어서 한국의 투표권이 전혀 필요없다. 그 만큼 영향력이 없다는 소리다. 복수국적을 청원해서 관심을 가지고 만든 사람들이 미국에 일찍 와서 공부하고 열심히 살아왔는 시민권자들이 대부분이고 그 시민권자들은 본국에 대한 참여를 하는 것이 우리 대한민국에 미래를 위해서 좋다고 생각해서 였다. 


 해외동포가 1세대가 끝나면 그 다음 2세대 혹은 3세대에서는 한국과 단절의 시대가 올 수도 있다. 2, 3세대가 왜 한국이 필요할까? 한국의 참정권이 왜 필요할까? 이스라엘을 벤치마킹해 보면 답이 간단하다. 지금 세계를 각 민족간의 성장 대결이라고 볼 때 우리 나라 역시 해외에서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피를 가진 후손들이 본국에의 발전에  동참을 하는 것이 국가를 위해서 좋은 일이다. 


 그래서 복수국적과 투표를 할 수 있는 참정권을 인정 함으로 인해서 대한민국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게 해 주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투표권은 해외동포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한국 정부에서 해외동포들을 회유하고 달래야 하는 하는 것이 정상이다. 지금 당장 득을 보는 것이 없다하드레도 100년후를 보고 정책을 결정하야 하는것이 아닌가? 세계화의 가장 가까운 모퉁이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 해외동포가 아닌가? 재외 국민에게 특혜를 주어서라도 우리국민으로써 함께 해야한다.


 누구든 이민을 처음 갔을 때는 그 나라에서 어울려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현지인들과  경쟁을 하고 살다보면 자국의 정체성을 가지게 되고 조국을 도와 주는 여유를 가지게 된다. 지난 본국이 외환 위기였을때 해외 한인들의 역할이 컸지만 국가간의 경쟁력에서 재외국민들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하여 질 것이다.  그리고 세계 정치경제가 일원화에 가까와지면서 자연스럽게 본국정치 경제에도 가까와진다. 이럴때 재외동포를 끌어 안아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1세가 죽어 버리면 2,3세는 겉만 한국인이지 속은 이미 세계화 되어진 세계인이 되어질 것이다.  


 이처럼 세계화에  앞장서는 해외 동포들에게 어떻게하면 투표에 많이 참석할수 있게 하느냐는 연구는 동포들의 연구이기 전에 대한민국이 연구하여야 하는 것이다. 곧 다가오는 총선에서도 동포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도 있다. 특히 미국같은 곳은 더 그럴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시민권자이고 땅이 넓기에 등록 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기에 더 염려가 된다. 그래도 참고 설득을 해야 한다.  어느 정당에서 동포들을 먼저 끌어 안느냐에 따라  해외 동포들의 관심을 얻는  도화선이 될 것이라 생각 한다. 정당들은 동포들을 끌어 안을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