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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Aura), 오픈고품격 타운홈 단지에서 쾌적한 생활을

뉴스타★ 2016. 5. 21. 02:11


올해 꿈에 그리던 내 집을 장만하기로 결정했다면 아마도 다음 수순은 단독주택(single family home),
타운하우스(townhouse), 또는 콘도(condominium) 등 3가지 주거형태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단독주택의 경우 뒷마당이 있고 실내 공간 또한 넓어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고 관리도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에 콘도는 내가 소유할 뿐이지 생활환경이 아파트와 크게 다를 바 없다는 맹점이 있다.
이 때문에 마이 홈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은 단독주택과 콘도의 중간형태인 타운홈으로 눈을 돌린다.
타운홈은 단독주택과 콘도의 장점을 취합해 생겨난 주거형태로 옆집과 벽을 공유하며 대부분이 2층 구조로 되어 있다.
보통 아래층에 거실과 부엌, 차고가 있으며 위층에 매스터 베드룸을 비롯한 침실들과 샤워시설이 포함된 화장실들이 있다.

또한 단독주택보다는 작은 사이즈의 뒷마당도 갖추고 있다. 점점 좁은 면적의 대지에 타운홈을 지으면서 지역에 따라 1층에 차고,
2층에 부엌과 거실, 3층에 침실과 화장실이 있는 구조의 타운홈도 존재한다.

신뢰도 높은 주택건설회사 ‘제퍼’(Zephyr)가 북부 샌디에고 카운티 미라메사(Mira Mesa)
지역에 위치한 게이티드 타운홈 단지 ‘오라’(Aura)를 오픈했다.

오라는 3층 구조의 타운홈 30개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종류의 플로어 플랜이 준비되어 있다.
실내면적은 1,814~2,017스퀘어피트, 3~4개 베드룸, 3.5개 화장실, 옆으로 2대를 주차할 수 있는 거라지,
프라이빗 발코니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브래드 테르미니 제퍼 공동 CEO는 “오라는 좋은 환경과 최고수준의 시설을 바이어들에게 제공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특히 어린 자녀나 부모를 모시고 사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주거시설이 바로 오라”라고 강조했다.

오라의 모든 유닛 부엌에는 프리지데어(Frigidaire) 브랜드 가전제품과 그래나이트 카운터탑, 유러피안 스타일의 슬랩도어
캐비닛, 소네토 싱크 등이 설치되어 있어 주부들의 관심을 끌 것이 확실하다. 화장실에는 잘 다듬어진 대리석 카운터탑,
매스터 배스룸에는 널찍한 샤워룸이 있다.

오라가 위치한 동네는 UC 샌디에고와 퀄컴, 웹센스, 아레나 파마수티칼스 등 IT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들의 오피스와 가까우며, 가주에서도 손꼽히는 샌디에고 해변과 셀 수 없이 많은 문화시설도 자동차로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이다.


미라메사는 뛰어난 학군을 자랑하는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메이슨 초등학교, 챌린저 중학교, 미라메사 고교, 미라메사 칼리지
등 모든 레벨의 교육기관이 오라에서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