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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개발 2 제] 레드라인 재개발 · 할리우드 이바 가든스 프로젝트

뉴스타★ 2016. 6. 21. 04:04


15.6에이커에 달하는 메트로의 노스할리우드 레드라인 환승역 부지 개발과 인근 3개 건물 재개발이 이뤄진다.

이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LA메트로는 부동산 운영 및 개발사 트래멀크로우사(Trammell Crow Company: TCC)와 중국 개발업체
그린랜드, 시저차베스재단, 건축설계업체 겐슬러, HKS 아키텍츠 등 7개 업체 및 단체가 참여하는 조인트벤처를 꾸려 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나리오 중 하나인 옵션 A의 경우, 중저층 건물 3동에 750 유닛의 아파트, 20만 스퀘어피트 크기의 오피스 건물, 4만500스퀘어피트 크기의 상가로 구성된다.
이 개발안에는 차량 36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과 호텔 건축도 포함돼 있다. 특히 아파트 유닛의 35%는 저소득층에 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개발안인 옵션 B(조감도)는 고층건물에 총 1500 유닛(35%는 저소득층용) 아파트, 45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오피스 건물, 15만 스퀘어피트 크기의 상가, 5
400대의 주차장을 신축하는 계획안이다.


할리우드 이바 가든스 프로젝트

어바인 소재 부동산 건설업체 RD 올슨은 할리우드 선셋과 코헹가 불러바드가 만나는 곳에 21층 높이, 275개의 객실을 갖춘 아트 데코 스타일의 호텔(조감도)
건설 계획을 밝혔다.

업체가 LA시 개발국에 접수한 서류에 따르면, '할리우드 이바 가든스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 호텔은 143개 스위트룸과 132개 객실로 구성되며
모든 객실에는 간이 주방시설이 갖춰진다. 이외에도 테라스 정원(2층), 루프톱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자동차 125대와 자전거 32대를 수용할 수 있는
지하 4개 층의 주차장, 소형 상가도 마련된다.

착공일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