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자기가 혼자 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생각해보게 되고 또 실천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금.기술.경험 부족 등으로 시작을 망설이게 되는데 이때 이런 여러 가지 부족함을 메워 줄 파트너가 있으면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동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동업을 하면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마 많은 사람이 실패를 하여 돈 잃고 사람까지 잃는 안타까운 현실도 보게 된다.
그러면 동업에 성공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바른 자세에 대해서 좀 살펴보았다. 우선 함께 일할 파트너의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
동업을 하기 좋은 상대방은 물론 가장 먼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고 이미 인간적인 신뢰감이 형성된 사이라면,
일을 추진해 나가면서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래서 서로 잘 알고 있는 친구와의 좋은 팀워크도 성공하는 비결이다.
이렇게 누군가와 팀(Team)이 이루어졌다면 혼자가 아니라 함께 일을 하게 되니 더욱 쉽게 일을 진행시킬 수 있다.
이런 좋은 관계를 유지시켜나갈 수 있는 노력도 필요하다. 그리고 팀워크는 관심과 존중이 우선이다. 파트너에게 관심을 갖는 것,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것, 이런 것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때 팀워크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야만 공통된 목표를 이뤄낼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게 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두 배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된다.
자신이 먼저 말과 행동을 조심하면서 파트너와 친절하고 협조적인 태도로 정돈된 체제를 유지하여 나갈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일을 시작하기 전에 구체적으로 세부사항까지 모두 정한 뒤에 그 내용들을 모두 문서화하는 등 금전문제와 기술적인 것들도 심사숙고하여 시작하기를 권한다.
이렇게 파트너십은 각기 다른 재능과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계속적인 성장과 함께
예기치 않았던 뜻밖의 소득을 얻을 수도 있다. 그뿐인가 둘 이상이 힘을 합치니 넘쳐나는 에너지를 갖게 되어 파트너들이 처음에 목표했던
기대치를 달성하거나 더 큰 결과도 이끌어 낼 수도 있다.
물론 동반관계가 성공하려면 양쪽 모두 신뢰를 기반으로 서로 솔선하여 책임감이 있어야하고
특히 단기적인 손해나 위험을 감수할 자세도 꼭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