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이 한인노인 아파트 방문
새해를 맞이 하여 하루 좋은 일 하자고 에이전트분들을 다독여 함께 노인 아파트 방문을 하였습니다. 일년만에 처음으로 억수로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 떡을 날랐답니다.
아시다시피 노인아파트는 한국 보다 훨씬 더 좋고 깨끗하고 환경은 좋지만 그래도 노인아파트 이기에 씁쓸함과 적막함이 흐른 답니다. 미국이기에 좀 외로와 보인다 그런분은 없습니다. 미국은 참 좋은 나라이거든요. 완전히 일류 호텔보다 더 꺠끗하답니다. 단지 노인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할머니들은 대개가 신나있답니다. 합창단도 그렇고 ... 화장하면 전부들 행복해 보인답니다.
...2006년도에 LA한인회장 선거 떄문에 어느 아파트를 가든 양로원을 가든 많이 알려져 있기에 거의 많은 분들이 반가와 하지요. 제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선거운동을 참 많이 하였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선거가 매력이 있다는 것이지요. "LA한인회장 선거에 남문기 찍으신 분들 손드세요?" 하니까 아주 많은 절반이 손을 드는 것 같았습니다. 이래서 선거는 좋은 점이 많답니다.
쌀 20포와 떡 160포정도 그리고 선물 몇가지를 들고 우리 직원들과 함께 한 하루가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참석해 주신분은
풀러톤에 알랙스장 부회장과 케롤리, 로즈김, 케시원샘이 함꼐했고 세리토스 지사에서는 아주 예쁜 레이첼리와 김보영 JJ김샘이 참석해 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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