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타운 원로분들을 초청해서 새해 인사겸 식사를 대접한다.
사실 오늘이 있기까지는 누구의 도움, 특정인의 도움보다는 우리 한인 커뮤니티의 여러 선후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타민족들의 도움도 많이 받고 있다. 온통 다 여기저기에서 도움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성장해왔다. 사실 성공이라는 것이 혼자만의 성공도 있겠지만 결국에는 주위분들의 성원 덕분이다. 그래서 누구를 보든 어디를 가든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초대하신 분들은 타운에 은퇴하신 목회자분도 계시고 태극기부대도 있고 그외 여러분야에서 혼신의 힘을 다 하시는 원로분들을 초청해서 듣기도 하고 소개도 서로 하면서 제 이야기도 했다.
...LA를 중심으로 하는 해외동포 문제와 한국이 지금 헤쳐나가야 하는 문제, 제가 걸어 온 단체활동등에도 보고겸 이야기도 드렸다. 많은 분들의 특별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항상 좋은 이야기이지만 너무 감사하는 마음으로 듣곤한다. 전부 어른분들이고 우리 커뮤니티를 위해서 희생을 많이 하신 분들이기에 더 더욱 특별히 감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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