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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부동산 칼럼] 인랜드 엠파이어의 신도시 이스트베일

뉴스타★ 2018. 4. 20. 01:45

 

 

 

 

 


변무성 뉴스타부동산 부사장


LA 한인타운에서 지인들과 대화하면서 느낀것인데 필자는 선친이 황해도에서 1.4 후퇴때 피난을 내려와 충청도에서 태어난 까닭에 대구사람과 부산사람의 억양을 구분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다. 한인타운의 지인들도 필자가 사는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이 막연히 멀다고 생각해 먼길을 나왔다고 항상 반겨준다. 

하지만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은 그렇게 멀고 먼 이웃이 아니다. 

또한 랜초 쿠카몽가와 이웃한 이스트베일, 온타리오, 폰태나, 클레어몬트, 몬클레어, 포모나 등지를 종종 구분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내가 사는 동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다. 대구사람, 부산사람이 서로의 억양을 확실히 알듯이 말이다. 


필자가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에서만 30년을 살았기에 구석 구석 혼동하지 않고 확실히 설명할수 있듯이 말이다.

오늘은 인랜드 엠파이어의 신도시 ‘이스트베일’(Eastvale)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스트베일은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LA 다운타운에서 동쪽으로 약 45마일을 60번 프리웨이로 1시간여 달려서 갈 수 있는 거리이며 오렌지카운티 풀러튼에서 동쪽으로 약 30마일 떨어져 있어 91번 프리웨이를 이용하여 30분 정도에 갈수 있는 거리이다. 북쪽으로 눈 쌓인 마운트 발디가 한눈에 들어오고 남쪽으로 클리블랜드 산자락이 보이는 탁트인 전망이 자랑이다

인구는 5만5,000여명으로 히스패닉 40%, 아시안 30%, 백인이 20% 의 인구 분포를 보이고 있으나 평균 가계 소득이 LA의 약 5만5,000달러보다 높은 6만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주택중간 가격이 LA 60만달러의 절반 수준인 30만달러 정도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졌다고 볼수 있다.

한때 코로나와 미라로마, 노코의 일부로 농촌 지역이었던 이스트베일은 1990년대 후반 까지도 유제품 농장과 농경지 였다. 인근 오렌지카운티와 LA 카운티의 주택난 해소의 일환으로 베드룸 타운으로 개발되었으며 2000년대 초 활발한 주택 개발붐을 타고 2012년 독립시로 승격하게 되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집들이 새집에 가까운 것도 큰 특징이라고 할수 있다.

최근에는 많은 웨어하우스를 건설하여 경제 활동이 활발하고 일자리도 다양해져서 확실한 독립도시로 탈바꿈하게 되었으며, 특히 아마존의 웨어하우스를 유치하는 등 시정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타운이다. 

이웃한 온타리오 국제공항에는 지난 3월25일부터 타이완까지 차이나 에어라인의 직항 노선이 매일 1회 취항하는등 잠재력 있는 도시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처럼 신생도시이지만 교통이 편리한 점으로 인해 많은 한국계와 중국계 주민들이 이주해 서 아시안 파워를 형성해 왔으며, 우수한 도시로 발전해 가고 있는 것이다.

초등학교 6개, 중학교 2개와 고등학교 1개를 신설하여 성적이 우수한 학교로 발돋움해 시에서 자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다. 

LA에서 결코 멀지 않은 곳 이스트베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여러분의 보금자리로 고려해 볼것을 추천한다.

문의 (909)222-0066 

미주 한국일보 <변무성 뉴스타부동산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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