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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이 준 교훈은 “거절하는 법 배워라"

뉴스타★ 2018. 5. 31. 01:42

버핏이 준 교훈은 “거절하는 법 배워라"

 65만달러짜리 점심 먹은 투자자들 전해

워런 버핏(사진)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의 점심식사를 거액에 따낸 이들이 실제로 버핏으로부터 배운 것은 무엇일까.

버핏은 지난 27일부터 올해의 점심시간 자선 경매를 시작해 6월1일까지 진행한다.

낙찰자는 다른 7명을 더 초청해 뉴욕의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버핏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게 된다. 해마다 세계 각지의 기업가, 투자자 등이 버핏으로부터 혜안을 얻고자 입찰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첫해인 2000년엔 2만5,000달러였던 낙찰가는 작년 267만달러까지 올라갔다.

CNBC는 2007년 65만100달러에 버핏과의 점심 기회를 낙찰받은 미국의 전문 투자자 가이 스피어(52)·모니시 파브라이(53)가 버핏으로부터 얻은 교훈을 3가지로 재정리해 28일 소개했다. 


그 교훈은 ‘매사에 진실해라’, ‘아니라고 말하는 걸 어려워하지 마라’, ‘좋아하는 것을 해라’다.


버핏은 파브라이와 스피어에게 자신과 평생의 사업 파트너인 찰스 멍거 버크셔 부회장이 진실성과 정직함을 위해 ‘내면의 척도’(internal yardstick)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