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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21년 부동산 전망

뉴스타★ 2021. 1. 15. 03:29

써니 김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부사장

아이러니하게도 극도의 경제 활동 위축과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주식’과 ‘부동산’이 함께 오르는 쌍끌이식 동반 상승장이 펼쳐지고 있다

부동산은 정부가 일찍, 크게 움직임으로써 차압되는 것을 잘 막아내고 있고, 서브프라임모기지 때 경험으로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든 살리려 했기에 2008년보다 더 안전한 상황이라고 본다.

이쯤 되면 적금만 고집하는 안전선호형 사람들조차 부동산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먼저 공급면에서 보자.

2020년의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정책은 코로나19로 수입이 줄어 모기지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정부 프로그램 ‘상환 유예 프로그램’이 있다는 점에서 집을 급히 팔아야 할 이유가 없다.

2021년에도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이런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년 후 즉 2022년에도 연장 또는 또 다른 지연 조치가 실시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제 수요면을 보자. 2020년을 지내본 바이어들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부동산 경기가 위축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안정적이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역대급 낮은 이자율도 눈여겨 보아야 할 부분이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저금리가 잎으로 1~2년은 이어질 것이라 생각된다. 주택 수요는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중에 하나이다. 지난해 12월 중순경에는 3%대로 떨어졌다.

 



예를 들어 연금리 4%로 모기지 대출을 받을 경우 월 2,000달러 모기지 상환금 전제로 41만9,000달러를 대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연금리 3%로 모기지 대출을 받는다면 47만4,4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5만5,400달러의 대출금을 저금리 덕분에 더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팬데믹 자체가 집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재택근무, 원격수업, 밀레니얼 주택수요를 키웠다는 분석이다. 이전 세대보다 거대한 경제력을 갖춘 밀레니얼 세대가 수년간 활발하게 주택을 구매할 것이란 점이다.

그렇다면 내년 집값 상승률은 얼마나 될까?

리얼터닷컴은 기록적인 주택 가격 상승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속도 조절에 들어가면서 내년 상승률은 5.7%로 예상됐고 하반기에는 매물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대로 내년에도 집값이 폭락하지 않으면 투자든 내가 살 집이든 내 집 장만의 기회는 자꾸 멀어져만 간다.

어떤 사람은 일단 렌트로 들어가 살면서 집값이 폭락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아마 이런 사람들은 집값이 떨어지더라도 바로 사지 못하고 또 더 떨어질 것이라고 바닥까지 기다릴 것이다.

아무튼 그 어느 때보다도 패권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미국의 파워가 중요한 때 이대로 경제가 붕괴되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 필자의 2021년도 부동산 전망이다.

미국 부동산에 대한 한국 투자자들의 관심은 꾸준히 상승해왔다. 미국은 한국에 비해 상속세나 증여세 면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금액이 높으며, 부동산 투자에 우호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백신 접종이 부동산 경기회복에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할 전망이다.

어바인 오차드힐의 새집 소개로 칼럼을 마무리한다. 오차드힐은 일단 위치 자체가 고급 주택가에 있으며, 미국에서 제일 안전한 도시이다. 24시간 게이트가 있는 단지로 저수지와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뿐만 아니라 어바인 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일 만큼 높은 언덕에 위치에 있다.

어바인 역사상 가장 큰 단지 개발에 속하며 인구 밀도가 가장 낮게 책정된 프리미엄 주택 단지이며 풍수지리가 좋은 곳으로 평가되어 중국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투어 필요시 필자에게 연락하면 안전하고 정성스런 투어를 할 수 있다.

문의 (949)873-1380

<써니 김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