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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매매?… 모기지금리 5% 돼야

Newstar Story 2023. 10. 12. 01:03

주택매매?… 모기지금리 5% 돼야

셀러들 파는 망설이고 바이어는 페이먼트 부담

5.5% 이자율 상항선

미국의 주택 시장에서 주택을 구매하거나 판매하는 사람들은 현재의 높은 모기지 금리로 인해 모기지 금리가 5% 떨어야만 집을 이사하거나 판매할 것이라고 답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매체 '리얼터닷컴' 설문 조사에 따르면,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응답자 82% "보유 중인 주택을 구매할 때보다 낮은 금리로 이사를 하지 않겠다" 응답했습니다.

 

현재 주택 소유주들은 대부분 3%대의 낮은 모기지 금리로 주택을 구매하였으므로, 현재의 7% 금리로 이사를 하면 페이먼트가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택 재고 물량의 부족과 모기지 금리의 상승이 이사를 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부부는 은퇴를 앞두고 현재의 주택을 팔고 작은 주택을 구매하려는 계획을 보류하고 있습니다.

셀러와 바이어들이 희망하는 모기지 금리는 주로 5.5% 꼽히며, 금리가 5.5% 떨어질 경우 주택을 팔고 구매하려는 의사가 높아집니다. 모기지 전문가들은 모기지 금리가 5% 이하로 떨어지기까지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실적인 금리는 앞으로 년간 6% 초반대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출처 :  미주 한국일보 (10/11/23 일자)

WWW.http://주택매매?… 모기지금리 5% 돼야 - 미주 한국일보 (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