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연휴 동안 교통량이 사상 최대치로 예상되고 있는데, 교통부는 이로 인해 항공편 예약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취소율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나며, 부티지지 교통부장관은 정부 셧다운 등의 위기를 피해 기존보다 큰 혼란을 막아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야기된 인력 부족으로 인해 항공업계는 계속해서 연휴마다 항공대란에 직면하고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항공편 취소로 인한 환불 금액은 총 25억달러에 달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참조 2023. 11. 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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