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부분 지역을 강한 북극 한파가 덮치고 있어 추위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대초원에서 시작된 북극 고기압이 미 서북부에서 중동부까지 한파를 가져오고 있으며, 미 전역에서 9500만 명이 한파 경보 및 주의보를 받았습니다. 몬태나주와 다코타주 등에서는 영하 56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예상되고, 이 상황이 며칠 동안 지속될 전망입니다. 폭설과 폭풍은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정전과 사망자가 발생한 오리건주 등에서는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추위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미 전역에서 전기 공급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참조 2024. 1. 1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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