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째 매일 신기록…1년만에 20년 상승치 폭등
산호 등 생태 파괴…폭풍·폭우 등 극단기상 기습 흉조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전 세계 바다의 평균 해수면 온도가 2023년 이후 매일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이는 이른바 엘니뇨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발생한 것으로, 바다 생태계와 기상 이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온도 상승은 해양 생물과 산호초 등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지난해에는 허리케인과 폭우로 피해를 입은 국가들에 더 많은 기상 이변을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바다 온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온실가스 농도가 계속 오르는 한 이러한 기록은 계속 깨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NOAA의 연구원들이 지적했다.
<참조 2024. 3. 19. 연합뉴스>
'미국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강노쇠 막아야 '건강한 노년' 맞는다" (0) | 2024.03.21 |
---|---|
"브라질, 올해 뎅기열 최다 감염" (0) | 2024.03.21 |
"근육 안 잃으려면 근력운동 주 3일·2년 이상 계속해야" (0) | 2024.03.20 |
부동산 소유형태에따른 세금 보고 (0) | 2024.03.20 |
"WSJ:미 경기 호조, 조기 금리인하론 약해져" (0) | 2024.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