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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스

가주, '첫 주택 구입 15만달러 지원' 프로그램 재개

뉴스타★ 2024. 4. 5. 02:37

 

"드림 포 올" 프로그램은 생애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재개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주택가격의 20% 또는 최대 15만달러 중 더 적은 금액을 다운페이먼트나 클로징 비용으로 지원합니다.
신청은 최근 7년 동안 주택을 소유하지 않았던 캘리포니아 거주자들에게 제한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됩니다. 신청은 3일부터 시작되어 29일까지 진행됩니다. 신청자격에는 크레딧 스코어가 680점 이상이고, 투자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으며 반드시 주택에 거주해야 합니다.
연간 가구소득 한도는 주택구입 예정 지역의 중간소득의 120%입니다. LA카운티는 15만5000달러, 오렌지카운티는 20만2000달러, 샌디에이고카운티는 18만5000달러, 리버사이드카운티는 14만9000달러, 벤투라카운티는 19만5000달러로 정해져 있습니다.
"드림 포 올" 프로그램은 신청자 중 1600~2000명을 추첨을 통해 선발하여 바우처를 제공하며, 이를 받은 사람들은 매입주택의 에스크로를 오픈해야 합니다.
구매한 주택에서 5년 동안 거주해야 하며, 판매 시 주택가격 인상분의 18%를 지원 받은 대출금과 함께 상환해야 합니다. 작년에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11일 만에 3억달러 예산이 소진되었으며, 총 2182명에게 지원되었으며, 그 중 55%가 소수 계층이었습니다. "드림 포 올"의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calhfa.ca.gov/drea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조선일보LA 참조 4/4/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