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7로 전달 대비 6.9%p↓…'일자리 충분'-'부족' 격차 8개월째 줄어
미국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 대비 6.9포인트 하락해 98.7을 기록, 2021년 8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주된 원인은 노동시장에 대한 불안감입니다. '일자리가 충분하다'고 답한 비율은 30.9%로 7개월 연속 감소했고,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는 응답은 18.3%로 증가했습니다. 시장 예상치 103.9보다 낮아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예상외의 결과로 평가됐습니다. 이러한 심리 악화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경기 침체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습니다.
<참조 2024. 9. 2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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