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기 칼럼] 1976년에 전역하면서 헤어진 ....그러니 42년만에? 1976년에 전역하면서 헤어진 ....그러니 42년만에? 미시령 넘어오면 큰 호텔이 있다. 거기 델피노에서 커피 한잔 하잔다. 아니 면회를 많이 오니 그냥 가자면 따라 가야하는 처지이다. 멀리서 온 그대들이 기에 더 더욱 그렇다. 델피노 골프장이 내려다 보이고 울산바위로 병풍같이 둘러쳐진 .. 칼럼 2018.11.13
"우리 웃고 살아요." 오늘의 시련이 힘겨워 절망의 나락끝으로 다다를때 오늘이 끝이 아니라 내일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오늘을 참으로 잘 인내하여 내일을 맞는다면 어제보단 오늘이 내일보단 그 다음날이 놀랄 정도로 가벼워짐을 느끼면 좋겠어요. 사람에겐 감당하지 못할 고통을 주시지 않는것.. 이야기들 2015.01.13
오늘이 해병대 입대 41년이 되는 날! 보통 난 내가 언제 몇일 무었을 햇는지 기억을 한다. 심지어 아무 필요가 없는것 조차도 때로는 말이다. 그래서 중요한것은 당연히 기억을 한다. 오늘은 내가 해병대 입대한지 41년 되는 날이니 내가 쓴 ‘잘하겠습니다’에서 발췌 상하를 다 옮겨 놓을 생각이다. 많은분들이 읽고 댓글을 .. 카테고리 없음 201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