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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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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살까? 기다릴까?

10월이 들어섰다는 말이 무색하게 90도를 웃도는 날씨가 다시 찾아왔지만, 확실히 여름 같지는 않다. 영원한 것은 없다는 말처럼 팬데믹 이후 치솟던 집값 상승세도 한풀 꺾이는 듯하다. 이럴 때 가장 자주 듣는 질문은 지금 집을 사야 하는지, 기다려야 하는지이다.“집값이 내려가는 것 같은데 기다리면 침체가 오지 않을까?” “이자가 더 내려갈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이런 질문을 하는 분들은 어쩌면 구입을 미루려는 핑곗거리를 찾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답변은 간단하다. 만약 집을 구입할 수 있는 재정적 준비가 되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주택을 구입하길 권장한다.주택 구입을 권하는 이유는 첫째로 높은 렌트비 때문이다. 현재 렌트 시장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쉽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

칼럼 2024.10.11 2

2024년도 부동산 매매 계약-컨틴전시

​ 컨틴전시(Contingency),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컨틴전시란 부동산 매매계약에 있어서 조건부 계약이다. 바이어와 셀러가 계약이 완결되기 전에 계약에 있어서 붙여놓은 여러 조건들이다. 바이어와 셀러가 계약이 완성되어 에스크로를 열게 된 후 여러 컨틴전시 들이 완성되지 않는다면 바이어와 셀러가 딜을 취소할 수 있다는 조항이다.​가장 보편적인 컨틴전시들은 Home Inspection Contingency, Loan Contingency, Appraisal Contingency 들이 많이 쓰는 것이고 Home Sale Contingency 와 올해 캘리포니아에 새로 생긴 Insurance Contingency이다.​​​일반적인 컨틴전시 기간은 17일에서 21일이지만 기간은 바이어와 셀러가 협상할 수 ..

칼럼 2024.10.04 2

부동산 거래는 예술이다

부동산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꾸준한 가치를 제공하는 자산으로 알려져 있다. 제프 베조스, 도널드 트럼프, 윌 로저스, 프랭클린 D. 루즈벨트, 루이스 그리샴, 마크 트웨인과 같은 인물들은 부동산 투자의 가치를 강조하며 각자의 통찰을 남겼다. 부자들의 재미있는 부동산 투자 이야기를 통해 부동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1. “What’s not going to change in the next 10 years?”(향후 10년동안 변하지 않는것은 무엇일까) - 제프 베조스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2014년 Amazon 주주 서한에서 “고객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것”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변하지 않는 핵심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강조하며, 주거 및 상업 공간은 ..

칼럼 2024.09.21 2

[부동산 칼럼]주택을 잘 팔기위한 전략

알렉스 신 뉴스타부동산 풀러튼 명예부사장  주택을 잘 팔려면 준비와 홍보가 잘 되어야 한다.이건 불변의 법칙이다. 높은 가격에 내 집이 팔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은 모든 셀러들의 희망 사항이다. 너무 많은 정보로 인해 내 집과 주변의 정보가 너무 많이 노출되고 있어서 정확한 순서로 진행해야만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부동산은 제일 첫 번째가 광고이며, 또한 광고에 많은 돈을 지출하는 편이다.방법만 달랐지 이 홍보는 과거에도 해왔고 현재도 똑같다고 생각한다.현재 인터넷으로 인해 우리는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컴퓨터만 켜면 ZILLOW나 REDFIN 등등 주택 거래 사이트에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최근 어떤 매물을 담당했고, MARKET에 LISTING 된 가격보다 얼마나 높은 가격으로 팔..

칼럼 2024.09.20 0

미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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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 후 10명 중 1명만 올바로 손 씻어…"비누로 30초 이상"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중 용변 후 3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는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는 사람은 10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7월 13일부터 8월 7일까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관찰조사와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주요 조사 결과용변 후 손을 씻는 비율은 76.1%로 작년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여전히 10명 중 2명 이상은 손을 씻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은 비율은 31.8%로 작년보다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올바른 손 씻기'(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기)를 실천한 비율은 오히려 하락하여 10.5%에 그쳤습니다.손 씻는 전체 시간은 평균 10.9초였고, 비누를 사용해 손을..

미국 뉴스 2024.10.16 1

"내년에도 신중하게 금리 인하, 점진적 접근 필요"

카시카리 총재도 "소폭 추가 인하가 적절"미 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는 금리 인하를 신중하게, 천천히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재 경제 상황이 통화정책을 중립 수준으로 전환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고 언급하면서, 물가상승률은 실망스럽지만 경제는 견고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내년에도 점진적인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으며,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완만한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평가했습니다.참조 2024.10.15 연합뉴스>연설하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미국 뉴스 2024.10.16 0

10월은 '유방암 예방의 달'…"조기 발견 중요"

10월은 '유방암 예방의 달'로,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을 강조하는 시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여성 암 환자 수는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지만, 유방암 환자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40대 젊은 여성의 발병률이 서양보다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유방암의 위험 요인유방암은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위험 요인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호르몬 요인: 여성 호르몬에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 유방암 위험이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초경이 빠르거나 출산 경험이 없고, 폐경 이후에 비만 상태인 경우가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음주 또한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유전적 요인: 유전성 유방암에 대한 소인이 있는 사람들도 있으며, 유방암 환자의..

미국 뉴스 2024.10.15 0

"미국 할로윈 특수 사라져…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소비자 지출 감소 예상"

미국 소매협회 분석에 따르면, 2020년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지출 감소가 예상된다.미국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소비 심리가 위축되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지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소매협회(NRF)는 올해 핼러윈 관련 지출이 약 116억 달러로 작년보다 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핼러윈 지출은 2020년 팬데믹 이후 매년 증가했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소득층이 경제적 압박으로 소비를 줄일 가능성이 크며, 온라인 매출은 소비 심리 개선에 따라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참조 2024.10.13 연합뉴스> 핼러윈 시즌 사탕들

미국 뉴스 2024.10.15 0

북극해에 나타난 오징어…"현실이 된 기후 위기"

국내 유일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가 북극해에서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78일간의 북극 연구 항해를 마친 아라온호는 광양항에 도착했으며, 이번 연구에서는 해빙(바다 얼음) 감소와 함께, 오징어 유생이 북극해에서 채집되는 등 지구온난화가 북극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했습니다.아라온호는 북위 77도에서 처음으로 오징어 유생을 채집했으며, 이는 기존에 북극 밖에서만 서식하던 해양생물들이 점차 북극으로 유입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작년에는 대게가 북극에서 다수 채집된 바 있어, 이번 오징어 출현은 해양 생물의 서식지가 점차 북극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또한, 북위 74도에서는 가로 350m, 세로 110m 크기의 대형 빙산과 조우했는데, 이는 태평양 쪽 북극해에서는 드..

미국 뉴스 2024.10.12 4

이민.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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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H-1B 미국내 비자 갱신 허용 계획

국무부, H-1B 미국내 비자 갱신 허용 계획 미국 국무부가 H-1B 취업 비자 소지자들을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H-1B 비자 소지자들이 미국 내에서 비자를 갱신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변경입니다. 이전에는 H-1B 비자 소지자들이 비자 갱신을 위해 본국으로 돌아가야 했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제 미국 내에서 갱신이 가능해집니다. 이 변경은 다양한 비자 카테고리에도 적용되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비자 갱신을 미국 내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은 정책 변경이 비자 예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미국 영사관에서의 대기 시간과 복잡한 절차를 줄이고 미국 내에서 취업 비자를 신청하는 ..

이민.비자 2023.10.25 0

이민국에서 2023년 11월 I-485 제출 날짜 공지

미국 이민국(USCIS)은 2023년 10월 24일, 11월의 이민국 영주권(I-485) 제출 날짜를 발표했습니다. 11월에는 취업 이민도 접수 가능한 날짜(Filing Date)를 기준으로 영주권(I-485)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취업 이민 2순위 우선일자 중 2023년 1월 1일 이전 일자 및 3순위 전문직과 숙련직은 2023년 2월 1일 이전 우선일자를 가진 경우 11월에 영주권(I-485)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미국 이민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uscis.gov/green-card/green-card-processes-and-procedures/visa-availability-priority-dates/adjustment-of-status-filing..

이민.비자 2023.10.2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