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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무엇이 경제적 애국인가? 한국의 부동산 독도를 사자(상)

뉴스타★ 2008. 8. 27. 02:33

희망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요즘 독도처럼 핫이슈가 되어 언론을

달군 것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 유행성처럼 사람들은 너도 나도 한마디씩 하는데 허공에 대고 불만과

꾸중으로 네거티브한 말들만 쏟아 내기도 한다.
스스로 독도사랑을 실천하는 대안이나 희망적인 언행은 찾아보기 드물다는 것이다.
본국에서는 또 독도사건에 대해 촛불시위를 하겠는 조짐도 보인다는 말이 들리기도 하지만 직접적인

해결방안은 아닌 것 같다. 온 국민이 단합만 한다고 모두 성사시키는 것은 아니며 궁극적인 국익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
국제적 흐름은 자꾸 꼬여가고 일본과 미국에 의해 뒤통수를 얻어맞은 것 같아서 불안하다. 그럴수록

우리는 감정과 분노에 치우쳐 피켓 시위와 일제 불매운동 등이나 부추겨 반일 감정만 일으키는게

전부가 아니길 바란다.
우리가 그런 냄비근성의 시위를 하는 사이에 일본은 물 밑으로 미국에 로비를 하고 영토쟁취에 결정적인

국가와 기관에 지명왜곡과 일본해로 만드는데 많은 예산을 썼다. 교과서를 왜곡까지 하며 2세들을 통해

장기전으로 자기 땅으로 굳히기 전략을 펴간다. 미국의 원자폭탄 투하로 패전, 항복하면서도 샌프란시스코

조약을 통해 설득외교를 했고 미국공사 ‘시볼트’의 공작이 결국 오늘의 독도위기를 만들어 낸 것이다.
이미 해프닝으로 결말지었으나 얼마 전 미국지명위원회는 ‘독도 리앙쿠르 락스’를 ‘주권 미지정‘으로

표기를 바뀌어 있는 것을 슬쩍 내 흘린 것이다.
이에 일본은 한국이 분개하면 “우리 싸우지 말고 평화적으로 ‘국제재판’을 해 봅시다”라는 고도의 전략이

눈에 보이지만 한국 정부는 까마득히 몰랐던 것 같다. 기껏 주한 미국대사을 경질 하자는 게 고작이었다.
마침 부시 대통령의 정치적 발언 한마디에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안도의 축배를 들고 공치사의 발표

하기에 급급하는 것 같다. 그러기에는 너무나 많은 오류의 자료들이 산재되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얼마전 ‘이처럼 안일한 정부와 자주 바꿔 업무파악도 못하는 관료들보다 차라리 독도를 전문가들에게

맡기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심사숙고하는 도중에 “남문기회장님이 독도를 사주셔야

겠습니다”라고 생뚱맞은 제안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 이런 혼돈되는 정책을 막고 독도를 한국 땅임에

쇄기를 박기위해 “미국 땅을 팔아 독도를 사자”는 말에 처음에는 황당한 부탁인 줄 알았다.
나는 뉴스타를 민족기업이라 자청했기에 4년전 ‘독도화가’의 전용홍보관을 운영해 왔고 독도문제에

전혀 문외한은 아니었기에 더욱 긴장하게 되었다.
여기에서 독도화가 권용섭을 잠깐 소개해야 말 머리가 풀린다.
그는 30년전부터 독도에 관심을 가졌으며 10여년전부터는 독도그림에 몰두하고 세계를 다니며 온가족이

 ‘독도 바로 알리기 그림전’으로 실효지배행위를 해 온 화가이다.
그의 선견지명이 최근에 미국행정부의 독도편견으로 확인되었다.
미 의회는 선뜻 일본 편들기는 못하지만 조금씩 한국의 반응을 보며 미 지명위원회(BGN) 독도영토

주권을 ‘주권미지정’으로 변경한 것은 미국의 정치적 거래를 드러내 보인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제 올 것이 왔기에 우리는 거침없이 ‘독도 한국 실효적지배’ 행동으로 들어가야 할 때라며 발 구르며

주장한다. 한국 정치인은 전면에 나서야 하고, 국민들은 문화로 독도를 즐겨야 한다. 가수는 노래로,

문인은 문학으로, 화가는 그림전 등 관광사업자까지 독도를 ‘우리 땅’이 아니라 온 국민이 ‘내 땅’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가진 탤런트를 아끼지 말아야 하기에 부동산전문인으로써 ‘나는 독도를 사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당연히 대한민국에 독도 소유권에 대한 세금을 낸 근거도 만들고 싶다. 내가 독도를 사야하는

이유는 그랬다.
독도 화가는 지금껏 ‘독도 역사 찾기, 유인화 운동, 푸른 독도 가꾸기(나무심기) 운동, 삽살개 보내기,

태양열 주택건설, 관광개발 등의 나름대로 시뮬레이션을 그리며 지켜보거나 동참해 온 장본인이다.

독도를 가려면 외교부 이외 15개 기관에 허가를 받아야 했단다. 뉴욕과 워싱턴 미 국회도서관에

독도전시, 한일어업협정파기운동에도 아무도 돌아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빈정거리는 단체와,

반대했던 정부는 지금 사태에 책임을 져야 할 이유다.
그래서 독도를 개인이 소유하면 자유로운 개발로 가꾸어 내 땅이라 주장하고 나는 대한민국인임을

자부할 수 있다.
타국에서는 모두가 애국자가 된다고 했던가. 독도는 우리가 진실로 몸을 던져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한국의 부동산이다. 독도 공시가가 1억달러를 넘지 않는다고 한다. 독도를 사들여 분쟁의 버팀목이

된다면 이 일에 서슴지 않고 결단을 하겠다. 독도는 지리적,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땅이며 독도 인근

해저의 개스는 160억조가 매장되어 있어 아시아가 100년간 쓸 수 있는 개스인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매장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유가시대에 자원의 개발도 서둘러야 한다. 욕심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하여 공유하는 국익을

생각을 하니 행복하고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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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기
<뉴스타 부동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