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집을 팔 때는 감정수준에 맞는 리스팅 가격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고 주택의 문제점을 숨기지 말고 다 공개해야 한다.
자...이제 봄이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은 특별한 이사시즌이 없지만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5월 부터
거래가 활발한 편이다.
지금 부동산 시장은 지역적으로 거래가 많이 줄어든 탓에 가격만
적정수즌을 유지하면 바이어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셀러가 집을 빨리, 제대로 팔기 위한 마음가짐을 소개 하려 한다.
1.전문 에이전트를 고용하라.-리스팅 에이전트는 주택의 시세를
잘 알고 있어야 하고,복잡한 계약서를 작성하고 전화가 오면 성실히 받고
집을 잘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2.모든 것을 공개하라.-집에 대한 결점이나 핸디캡을 숨기면 안된다.
문제점을 숨겼다가 나중에 바이어가 알게 되면 에스크로를 취소 할 수 있다.
3.가격은 현실성 있게 정하라.-비싸게 받으면 좋겠지만 감정가격에 맞게
리스팅 가격을 정해야 빠른 시간 안에 팔 수 있다.
4.감정을 배제하라.-'내 집은 최고다.' 라는 개인 감정을 배제해야 한다. 셀러는
냉정하게 집의 가치를 판단하고 주택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인식해야 한다.
5.거래에 관여하라.-모든 것을 에이전트 한테만 맡기지 말고 수시로 거래에 도움을
줄만한 내용으로 대화를 자주하는 것이 좋다.
6.유연성을 가져라.-지금 주택시장은 완전 회복된 것이 아니다.가격이나 조건등 셀러에게
큰 손해가 아니라면 바이어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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