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와 부동산 마켓.

많은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매매가 안되면 부동산 시장이 슬로우 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에이전트들은 광고를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에서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 밖으로 크다.

물론 많은 부수적인 조건에서 문제가 있다면 그 만큼 못할 수도 있다.

광고를 못하는 사람은 이유가 많다.조금만 안된다고 생각하거나 주위에서 

누가 "요사이 경기가 안 좋다던데..."하면 뺏다 넣었다를 반복하면서 시기를 놓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이해득실이 빠를지 모르지만 기회를 놓치기 십상이다.

평소에 이미지가 약간은 부정적인 사람,예를 들면 인간관계에 준비가 안 된 사람,행동상의 문제가 있는 사람,

교육에 열심이지 않는 사람(지식결여와 시장준비 미비),사무실 미팅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경쟁심 결여)

출퇴근 시간이 들쭉날쭉인 사람(직업관 결여),사무실을 믿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사람,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언행 불일치) 심지어 에이전트끼리도 신뢰를 주지 못하는 사람,

부정적인 사람과 생활을 같이 하는 사람,남의 흉과 허물만 잡으려는 사람 등으로 에이전트 유형을 구별해 봤다,

우리 회사의 경우 일단 부동산을 처음 시작하면 일단 면접절차를 거친 사람에게는 후불제로 광고를 먼저 내준다.신참이 광고 없이 성장한다는 것은 사실상 쉽지 않기 때문이다.

광고를 통해 뉴스타 부동산의 브랜드 인지도를 충분히 활용할 경우 세일즈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도 있다.

우리 업체의 경우 홀세일에 속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지출하는 광고비보다는 더 낮은 요금을 적용받을 수도 있다.우리 업체의 경우 홀세일에 속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지출하는 광고비보다는 더 낮은 요금을 적용받을 수도 있다.우리 업체의 광고 강점은 집중적이고 다각화된 포위광고를 지향한다는 것,

광고 기획부를 두어 수시로 광고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고,신문이나 라디오,TV에 통일된 이미지를 전달

"광고의 폭발력"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지금은 남가주 전역을 포함한 미 전국,심지어는 한국에서도 광고를 하고 있다.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프로페셔날한 유니폼,9주간의 집중교육도 잘 짜여진 광고가 어우러져야만 충분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어떤 면에서는 광고는 손님에게 최소한의 예의이고,또 한 번 만큼 광고로 돈을 소비해 주는 것도 사회에 대한 의무이다.더 중요한 것은 남의 귀한 재산을 팔아 달라는 리스팅을 받고 광고를 내지 않는 것은 직무태만으로 볼 수 있다. 정성이 들어간 광고 없이 사업체나 자기를 키운다는 것은 쥐구멍에 볕들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이 어렵다는 말로 끝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