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은 주택 구입 준비금으로 흔히 디파짓과 다운페이먼트 비용만 생각하기 쉽다.그러나 주택거래를
진행하다 보면 필요한 비용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고 당황하게 되는 일이 많다.
주택구입 절차가 완료된 후에도 이사비,수리비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택 구입 계획이
있다면 충분한 자금 준비가 필요하다.
먼저 *디파짓-Earnest Money Deposit으로 불리며 주택 구매 계약을 시작하기 위한 계약금 또는 선금의
의미다.
*홈 인스펙션-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주택거래 때 바이어가 반드시 밟아야 할 절차로 여겨진다.
*다운페이먼트-주택구입자의 상황에 따라 주택 구입 비용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거나 전혀 비용부담이 없을 수도 있는것이 다운페이먼트다.다운페이먼트는 주택 대출 신청때 대출 조건 중 한 부분으로 납부되는 목돈이다.
*주택감정-주택감정은 주택대출을 받기 위한 필수 절차로 감정 결과에 따라 대출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융자 관련 수수료-클로징 코스트로 불리는 융자 관련 수수료로 렌더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을 제시하는 업체를 선정한다.
*모기지 보험료-최근 낮은 다운페이먼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부 금융기관들이 모기지 보험료를 인상할 움직임으로 비용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이사 비용 및 기타비용-주택을 구입하듯 임대하듯 이사비용은 항상 발생하므로 미리 준비해 두면 좋다.
주택구입때 가지고 있던 모든현금을 다 사용해서도 곤란하다.
렌더들이 주택 구입후 적어도 2개월간 모기지 페이먼트,재산세,건물 보험료 등을 납부 할 수 있는 재정 능력이 있는 지도 점검하므로 현금 준비금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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