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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장학사업이 가져다 주는 의미

뉴스타★ 2014. 8. 22. 01:41

어떤 일이든 시작할 때 그 비전과 이념을 확실하게 세워두면 그 일은 시작부터 다르며, 어떠한 어려움과 난관이 있다 하더라도 결국은 꼭 이루게 된다. 그것은 정신적인 것이고 영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늘 돈을 버는 일에 익숙해 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주어진 하루 삶 가운데 많은 시간을 돈을 버는 일에 투자하고 있다. 심지어 밥을 먹거나 잠을 자는 것도 다음에 아니 내일에 돈을 벌기 위해 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보며 요즘의 세태를 느끼게 된다. 그런데 여기 쓰는 일에 익숙해 지길 원하는 몇몇 사람들이 있어서 소개 하고 싶다. 어떻게 보면 어리석은 듯 보일 수도 있고, 그렇다고 이 분들은 대단하다거나 특별한 사람들도 아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비전과 이념을 가지기로 마음먹고 시작한 분들 이라는 점이다. $500.00, $1,000.00의 적은 정성이 격려와 사랑으로 전해서 그들의 미래가 살찌고 베푸는 삶을 배우게 한다는 기대가 있다그 좋은일이 다른 사람에게 전 해지고 또 전해지게 되면 그것은 ‘한인사회 다음 세대 인재 육성’이란 거창한 목적을 두고 벌기를 잠시 멈추고 쓰는 법을 익히는 분들이다. 뉴스타에는  장학재단이 있다.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 몇년간 최선을 다 했다.그 장학 재단은 누군가의 희생과 사랑을 요구하고 이런분들을 사랑하고 존경한다. 비단 뉴스타 장학재단 뿐만 아니라 이런일에 앞서는 분들은 한인 사회의 귀중한 분들일 것이다.  

앞으로 미주동포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의 엘리트 그룹을 육성하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가지고 도전한 분들이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서 더욱 침체된 부동산 경기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쉽지 않은 개인의 빠듯한주머니를 열어 나누어 준다는것이 그리 쉬운일만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런 엘리트 그룹의 육성은 어느 사회나 집단이 발전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일인 것을 누구보다도 인식하고 있기에 주저함 없이 실천하는 모습은 타의 모범이 됨이 분명하다. 봉사하고 지역 사회에 책임을 가지는 엘리트 그룹을 육성하는 일 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장학금으로 모든 학비가 해결된다거나 생활비가 해결되는 일은 좀 처럼 보기 드문 경우이다.그러나 자기 학업 성취에 대한 평가, 그것에 대한 응원, 격려로 장학금을 받는다면 진행하는 학업에 진보를 가져오고 나 아닌 다른 사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학업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줄 수는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장학금 수여의 의미가 될것 이다.  뉴스타가 그동안 성장해 오게 된 배경은 한인 동포 사회였다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다. 그 동안 한인 동포사회와 함께 성장해 올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많은 한인 동포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회사의 이익을 동포사회에 환원하여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로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뉴스타 장학재단의 참다운 노력이 장학금 수여식으로 나타내 것이다.  나눔의 철학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나눔의 철학이 녹아 있는 사회는 성장하게 된다. 동포 사회에 대한 책임 의식은 전염이 되어야 한다. 좋은 것은 자꾸 전염이 되고 소문이 나야 한다. 그렇게 될 때 사회는 물질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성장하게 될 수 있다. 

뉴스타가 한가지 더 생각한다면 장학 사업의 혜택을 받는 사람이 반드시 누군가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는능력있고 책임감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기대한다는 것이다. 또 그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육영사업 펼칠 수 있도록 그 모범을 보여주어, 육영사업의 기반 확립과 앞으로의 더 큰 육영사업 발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뉴스타 장학금 전달식이 다른 장학금 전달식과 다른 것이 있다면, 바로 장학금 받은 나도 몇년 후에 몇명의 학생들에게 몇년 동안 장학금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해서 장학금을 준 사람과 함께 보관하도록 하는 것이다.선한 일에 대해서 칭찬 해 주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선한 부담감을 주어 선한 목표를 놓치지 않고 줄곧 붙잡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일 것이다. 

비전이 없다면 비전을 가질 때까지 모든 일을 뒤로 하고 비전 설립을 먼저 하라는 말이 있다. 그 만큼 비전이 갖는 의미와 힘은 대단한 것이기 때문이다.뉴스타 장학재단의 비전은 랜초지점의 제니퍼조 이사장과 폴리최이사를 포함하여 로렌하이츠의 앤디황이사와 쥴리황이사, 세리토스의 해피김과 진김이사, 빅토빌에 스테파노김 이사,토랜스의 장준이사, 라카나다의 애나리 이사, 크리스틴임이사,권영세이사,모니카안이사 플러톤의 알랙스와 리사 이사, 앤지김이사 크리스오이사, 로스엔젤레스 김현철부회장과 케네스김 이사,얼바인의 김상현이사와 폴정이사, 밸리에 브라이언최이사와 세실리아문,  Arrow Finance 융자 회사 대표. 조셉원 이사, 그리고 뉴스타 그룹에서 도네이션을 한다. 이분들이 존재하는 한 뉴스타는 항상 새로워 질 것이며 그래서 뉴스타 장학재단의 이사님들은 뉴스타 그룹의 영원한 빛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