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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한민족통합네트워크

2015년 12월 8일 오전 09:24

뉴스타★ 2015. 12. 8. 09:30


유권자 등록신청하기(링크클릭):

* 인터넷 등록: http://ova.nec.go.kr
* 이메일: ovseattle@mofa.go.kr

“11월15일부터 유권자등록, 한국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한국 선거에 동참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기 바랍니다!

내년 4월13일 실시되는 제20대 한국 총선을 위한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이 11월15일 부터 이미 시행되었습니다. 투표권을 가진 한인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유권자 등록을 하여 총선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년 2월13일 까지 유권자 등록 신청을 하여야 하며 인터넷(http://ova.nec.go.kr 또는 재외선거 홈페이지)이나 이메일(ovseattle@mofa.go.kr)로 신고 및 등록을 하거나 우편 제출ㆍ직접 공관 방문이나 순회접수를 통해 서면 등록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신고ㆍ신청을 제외하고 국외부재자는 여권사본을, 재외 선거인의 경우 여권사본과 국적확인서류(영주권증명서 또는 비자) 사본을 신고ㆍ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알래스카를 제외한 워싱턴ㆍ오리건ㆍ아이다호ㆍ몬태나주 등 서북미지역에 한국 투표권을 갖고 있는 재외국민은 8만5,725명으로 집계되었으며 한국 투표권이 없는 미국 시민권자 한인은 8만7,16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한국 선거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자 의무이고 권리인 만큼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 재외선거자격: 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

- 국외부재자: 한국의 주민등록이 살아있거나 국내거소 신고가 돼있는 19세 이상(1997년 4월 14일 이전 출생자)이 해당된다. 주재원이나 유학생, 여행자들이 이에 준함.

- 재외선거인: 한국에 주민등록이 말소됐거나 국내거소 신고가 돼있지 않는 19세 이상 한인으로, 미국 영주권자 등이 이에 해당됨.

<인터넷으로 서류작성 없이 간편하게 등록>

재외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고 신청을 해야한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는 인터넷을 이용한 신고 신청이 도입되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 ok.nec.go.kr)에 접속하면 신고 신청서와 여권 같은 첨부서류 없이 간편하게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