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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타운 부동산 개발] '오피스 건물 2400만 불 매각 ' 외

뉴스타★ 2016. 9. 21. 01:35


오피스 건물 2400만 불 매각
한인 바이어, 호텔 개발 예정

LA한인타운 한인 소유의 5층 건물이 2400만 달러에 매각됐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대형화재로 비어 있던 올림픽과 유니온(1543 W. Olympic Bl·사진)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이
한인 투자자들에게 2400만 달러에 팔렸다. 1964년에 지어진 이 건물의 연면적은 12만5180스퀘어피트이며 대지는 1.12에이커에 달한다.

셀러와 바이어 모두 한인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해 일어난 화재로 인해 셀러는 건물 매각을 추진해 왔다.
바이어는 건물 구입과 개발 목적으로 1805만 달러를 대출했으며 호텔 전환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융자업체 아이바로우 측은 전했다. 한 융자업체 관계자는 바이어는 호텔과 다른 상업용 건물 개발에 경험이 많다고 덧붙였다.

제이미슨, 주차장에 아파트
6가+웨스턴, 132유닛 추가

주거용 부동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이미슨 서비스(회장 데이비드 이)가 이번에는 주차장 건물에 아파트를 증축한다.

제이미슨이 LA시 개발국에 접수한 서류에 따르면 이 업체는 LA한인타운 웨스턴길, 윌셔와 6가 사이에 위치한 4층짜리 주차장(635 S. Western Ave.)
건물위에 5개층, 132유닛의 아파트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완공되면 총 9층 높이의 건물로 재탄생하게 되며 1층에 있는 기존 900스퀘어피트의 리테일 공간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 건물은 메트로 윌셔/웨스턴역 건너편에 자리해 있다. 제이미슨 측은 또한 인접한 12층‘ 피어스 내셔널 라이프’ 건물(3807 Wilshire Blvd)도 아파트로 전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