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피해자 여러분께 위로의 마음을 보냅니다>

<수해 피해자 여러분께 위로의 마음을 보냅니다>

택사스주 휴스톤과 루이지애나에 몰아닥친 하비라는 허리케인의 소식을 접하고 소집되어진 부회장님들과 지사장님들

50년만에 최악이라는 허리케인 ‘하비’가 휴스톤 인근 지역을 강타하면서 엄청난 재산피해와 사상자가 나고 수십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한인 밀집지의 하나인 휴스턴은 온통 물바다로 변해 도시가 마비됐고, 현지 한인들을 포함한 많은 주민들이 거대한 허리케인의 위력 앞에 삶의 터전을 잃고 수재민이 돼 피해를 딛고 일어서기 위한 도움과 지원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 이라고 합니다.

같은 한인으로서 피해자가 많이 나오고 고통에 시달리는 분들을 위해서 뜻있는 몇몇 분들의 전화를 받고 저도 에이전트와 직원들이 같이 동참해서 십시일반으로 수재의연금을 모우자고 부회장님들과 지사장님들을 모았습니다. 같이 동참하자고... 그리고 같이 마음아파하자고... 혼자 할수도 있지만 같이 하는 것이 마음의 배려 같아서 다 같이 호흡을 하였습니다.

2005년 루이지애나에서 발생한 카트리나 피해때에도 18.000불이라는 수재의연금을 LA한인회를 통해서 적십자사에 도네이션을 했었습니다.

저희가 모으는 사랑과 정성은 자연재해의 절망 속에 놓인 텍사스 한인 주민들에게 희망의 빛줄기를 비추는 따뜻한 손길이 되리라 믿습니다. 작은 돈이지만 자그마하게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