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철에는 생강을 차로 우려내 마시는 한인들이 많다. 그런데 생강은 구역질, 소화기 불량 증상에도 도움 된다. 특히 항암치료나 임신 중에 입덧으로 동반되는 구역질 증상 완화에 추천된다.
2016년 통합의학인사이트 저널(Integrative Medicine Insights)에 실린 논문 리뷰에 따르면 생강은 구역질이나 소화불량 증상 완화에 사용함에 있어서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됐다.
차로 끓일 때는 생강을 얇게 저며 꿀에 재웠다가 뜨거운 물에 우려내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혹은 소량 갈거나 저며서 배, 계피, 꿀을 섞어 뜨거운 물에 끓여내도 좋다. 고기를 많이 먹고 나서 생강차를 마시면 소화를 돕는데도 좋다.
출처:미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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