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여 한인들 ‘내집 마련’ 열망
첫 주택구입자는 주정부와 각 시정부들이 시행하는 보조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큰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실제로 16만8,000달러를 보조 받아 40만달러의 주택을 구입한 케이스가 샬롬센터에 의해 소개됐다. 비영리재단 ‘샬롬센터’(소장 이지락)가 개최한 주택정보박람회에는 2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 주택구입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표출했다.
지난 23일 미주평안교회에서 29회째 실시된 이 행사에는 캘리포니아주 주택재정국(CalHFA)과 BOA, 시티, 체이스 등 10여 곳의 모기지 관련 기관 및 은행 등이 참석해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한인들에게 다양한 보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날 큰 관심을 끈 프로그램은 최대 7만5,000달러까지 무이자 융자를 제공하는 LA 카운티 HOP 첫 주택구입 보조프로그램, 최대 6만달러까지 무이자 융자를 제공하는 LA 시 다운페이먼트 보조 프로그램 LIPA, 다운페이나 클로징 비용으로 최대 1만5,000달러를 무상 지급하는 WISH Grant 프로그램으로, 세미나에서 소개되자 참석자들은 해당 부스를 찾아 상세한 문의를 하기도 했다.
샬롬센터의 이지락 소장은 “주정부와 각 시정부들이 시행하는 보조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큰 부담없이 첫주택 구입이 가능하다”며 “주택가격 상승을 요인으로 HOP 프로그램의 경우 2018년 7월1일부터 정부지원 상한선이 인상되었고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다운페이를 지원하니 정부 운영 주택보조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샬롬센터는 올 상반기 센터를 통해 정부 보조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아 내집 장만의 꿈을 이룬 한인은 약 80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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