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콘서트를 한다고 우리 직원 한분이 제일 좋은 자리 8곳을 선물했다.
그리고 팜스프링을 항해서 출발했다. 무심코 한분이"우리 지금 한가하게 콘서트 가지말고 방글 등록 받아야 하는것 아닌가요?"라는 질문에 한마디도 없이 차를 돌렸다.
웨스턴 겔러리아 마켙으로... 소피아장 에이전트분의 글을 읽다가 약간은 수정하면서 옮긴다.
*나중에 우린 죽어도 몇 10년후에 우리 자손들이 정체성도 다 잃고 아니 없고 떳떳하게 가서 한국밥 먹을 한인타운이 없어진다면 슬픈일 아닙니까?
작아진다는 것이지만 분위기가 방글라데시인들로 흐려지고 한인상권도 없어지고 하면 조금씩 한인타운은 뉴욕과 시카고처럼 없어질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인타운이 한번 없어지면 다시 만들기 힘듭니다. 우리의 2세들은 우리같은 한국의 열정이 없습니다. 마켙에서 하루 봉사해 보십시요. 2세들 정말 차갑습니다. 도와 주지 않습니다. 눈조차 맞추기를 거절합니다. 부끄럼을 타는건지 아주 나몰라라 하는건지는 모르지만 2세들에게 싸인 반든건 1/10도 되지 않습니다.
어른인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하루 휴가들 내시고 California 에 사신다면 다들 이 투표에 참석하셔서 우리 한인 타운을 다시 제자리로 찾아야합니다.
유권자 신청은 지금 25.000개 들어갔는데 투표용지는 겨우 2000개도 못 받았다고 합니다. 투표날, 방글라데시인들이 자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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