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을 구입한 후 홈오너로서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틸리티 연결: 집 열쇠를 받은 후에 전기, 가스, 수도 등 필요한 유틸리티 서비스를 신청하고 연결합니다. 중요한 점은 이를 홈오너 본인의 이름으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보안조치 강화: 현관문 잠금장치 등을 보다 안전한 것으로 교체합니다. 이는 집에 진입하는 것을 제어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를 고용하거나 직접 해결할 수 있습니다.
스모크·일산화탄소 디텍터 점검: 집 안에 있는 디텍터가 올바르게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배터리 교체 또는 새로운 유닛으로 교체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홈워런티 구입: 집을 살 때 판매자로부터 제공받은 홈워런티를 확인하고, 추가적인 보호가 필요한 경우 새로운 홈워런티를 구입합니다. 이는 집의 다양한 시설 및 기기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홈워런티 확인: 일부 홈 구매자는 판매자로부터 홈워런티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에어컨, 히팅 시스템, 주요 가전제품 등의 수리와 유지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집을 구매한 후에는 이러한 홈워런티의 범위와 보상 방법 등을 확인하고 필요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홈워런티를 제공받지 못했다면, 별도의 홈워런티 보험을 구매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안전장치 확인: 두꺼비집, 비상 셧오프 스위치 등과 같은 안전장치의 위치와 기능을 확인합니다. 이러한 장치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중요합니다. 이머전시 셧오프 밸브와 같은 것들은 급배수 시스템을 제어하고 두꺼비집은 지하실에 있는 배수 시스템을 관리합니다.
인테리어 갱신: 새로운 집주인으로서, 페인트를 칠하거나 바닥재를 교체하여 집 내부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페인트를 칠하는 것은 가장 일반적인 방법 중 하나이며, 무브인 전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집의 분위기를 개선하고 새로운 생활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인스펙션 리포트 확인: 집을 구매한 후에는 이전 인스펙션 리포트를 살펴보고 집의 상태를 검토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수리 및 업데이트가 필요한 부분을 식별하고 조치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유지보수 스케줄 수립: 집의 메인테넌스를 위한 일정을 계획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매년 예산을 계획하고 정기적으로 수리 및 유지보수를 진행하여 집을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조선일보LA 참조 3/2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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