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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 앞에서 피해야 할 말"

뉴스타★ 2024. 4. 12. 03:36
"셀러 앞에서 피해야 할 말"
홈쇼핑을 처음 경험하는 바이어라면 셀러 앞에서의 발언 실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택을 구경하면서 마음에 드는 부분을 발견하거나 그 반대인 부분이 눈에 띄면 참을성 없이 코멘트를 남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에, 바이어가 셀러 앞에서 피해야 할 말을 살펴보겠습니다.
1. "이 집이 내 꿈의 집이에요."
포커를 칠 때도 자신의 패를 드러내지 않는 것처럼, 홈쇼핑 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섣불리 "이 집이 내 꿈의 집이에요"라고 말하면 셀러에게 자신의 카드를 드러내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셀러에게 더 높은 가격을 제안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셀러 앞에서는 말에 조심해야 합니다.
2. "소파가 조금 낡았네요."
집을 구경하면서 소파가 조금 낡았다고 말하면, 셀러에게는 모욕이 될 수 있습니다. 셀러의 취향에 직격탄을 날리는 발언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3. "나는 최대 X만원까지 지출할 수 있어요."
홈쇼핑을 시작하기 전에는 예산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지만, 셀러 앞에서 얼마를 지출할 수 있는지 공개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정보는 부동산 중개인과만 공유해야 합니다.
4. "집을 왜 팔려고 하세요?"
바이어가 셀러에게 집을 왜 팔려고 하는지 직접 묻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질문은 셀러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5. "오퍼 금액을 최대한 낮춰야겠어요."
바이어는 중개인에게 셀러에게 낮은 가격의 오퍼를 제출하라고 압박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셀러에게 바이어가 단지 시시각각 집을 구경하러 온 것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