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압주택 매입 고려사항 요약
차압주택은 렌더가 소유권을 가진 집으로, 모기지 페이먼트를 체납한 경우 발생합니다. 차압주택 매입은 일반 주택 구입과 달리 경매를 통해 이루어지며, '있는 그대로' 상태로 구입해야 합니다.
차압매물의 종류:
- 경매 매물: 감정이나 인스펙션 없이 구매, 현찰이 대부분 필요.
- 은행 소유 주택 (REO): 법적 문제 해결된 상태로 구매 가능.
- 프리포클로저: 초기 차압단계의 집, 저렴한 가격과 크레딧 손상 피할 수 있음.
- 숏세일: 남은 모기지 밸런스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 렌더 승인 필요.
부동산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REO 에이전트와 협업하는 에이전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방주택도시개발부(HUD), 패니매 홈패스(Fannie Mae Homepath), 프레디맥 홈스텝스(Freddie Mac HomeSteps) 등을 통해 매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모기지 사전승인을 받아야 하며, 여러 렌더에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점:
- 마켓밸류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
- 모기지론으로 구매 가능.
단점:
- 관리 상태가 나쁠 수 있음.
- 'as-is' 상태로 구매하므로 수리 및 업그레이드 비용 발생 가능. 차압매물 구입 시 충분한 자금과 수리 계획이 필요합니다. 출처 : 조선일보 LA 7/31/2024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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