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p 인하 전망 34%→17%로 반토막…채권시장 0.25%p↓ 전망 대세
"인플레 가속화하지 않았지만 둔화되지도 않아…신중 이유 제공"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연방준비제도(Fed)가 큰 폭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줄어들었다. 근원 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을 웃돌아, 연준이 0.5%포인트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은 거의 사라졌으며, 0.25%포인트 인하가 유력해졌다. 서비스 부문 주거비 상승이 물가상승을 주도했고, 트레이더들은 올해 말 기준금리가 1.0%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연준의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참조 2024. 9. 1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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