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가 17명 포함 800여명 작품 전시…'예술과 과학의 충돌' 주제
미국 서부 최대 미술 축제인 'PST 아트'가 9월 15일부터 약 5개월간 로스앤젤레스(LA)와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게티 재단이 주최하며, '예술과 과학의 충돌'을 주제로 예술과 과학의 교차점을 탐구한다. 70여 곳의 미술관에서 800여 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한국 및 한국계 작가들도 참여한다. 전시 외에도 공연 예술, 가족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공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개막일에는 드론과 AI를 활용한 불꽃놀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조 2024. 9. 1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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