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금리 5% 넘는데 대형은행 예금 금리는 1%대 활용
금리인하 결정 내용을 설명하는 파월 연준 의장
미국 은행들이 지난 2년 6개월 동안 고금해 1조1천억 달러의 초과 수익을 올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에 예치한 예금으로 높은 이자를 받으면서, 고객들에게는 낮은 예금 이자를 제공해 발생한 것이다. 특히 대형 은행들의 평균 예금 이자율은 1.5~1.7%로, 연준의 기준 금리인 5.5%보다 훨씬 낮았다. 일부 유럽 국가들은 이 같은 은행의 초과 이익에 횡재세를 부과하기도 했다.
<참조 2024. 9. 2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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