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기단계…성사시 인수금액 27조원 달할 듯
우버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익스피디아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FT가 보도했다. 익스피디아 인수 제안을 받은 우버는 자문사에 인수 가능성과 구조를 검토 중이며, 인수 금액은 약 200억 달러로 예상된다. 우버 CEO 다라 코스로샤히는 이전에 익스피디아 CEO로 재직했으며, 현재 이사회 비상임 이사로 있어 우호적 인수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인수 논의는 초기 단계이며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우버는 익스피디아 인수에 대해 공식적인 접촉이나 논의는 없었으며, 양측은 논평을 거부했다. 우버는 최근 차량 호출 서비스 외에도 기차·항공편 예약, 음식 배달, 물류, 광고 등으로 확장하며 '슈퍼 앱'으로 발전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우버 CEO 코스로샤히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참조 2024.10.17 연합뉴스>
발언하는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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