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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또 다시 맞는 광복절

뉴스타★ 2006. 8. 11. 03:04

8월이 되면 왠지 가슴속에서 민족의식이 저미어 오는 것 같은 느낌을 억누를 수가 없다.
여기저기에서 광복행사를 홍보하고 있는 탓 인지 한민족의 피가 끓어오르는 것을 보니 나도 분명 한국인임을 부인 할 수 없다. 뒤돌아보면 피로 얼룩진 역사의 흔적들 영토 분쟁에 우리나라 땅을 빼앗기 위해 양민들을 무참히 죽임을 당해왔다. 그때마다 이기적인 정치는 집약되지 못하고 나약했던 선조들의 역사를 볼 수 있다.
패거리정치가 분쟁을 일으키고 그 틈새는 꼭 이웃나라가 기어들어 땅 빼앗기의 전쟁으로 확산됐다. 사각 링을 쳐 놓고 하는 스포츠 게임은 룰을 정해놓고 하는 경기이기에 어느 한쪽이 흠신 두드려 맞아도 사람들은 신나라고 박수를 친다. 전쟁은 그런 경기하는 것이 아니라 무자비하게 살생하는 것을 두고 전쟁이라고 한다. 그 결과로 승리의 전리품은 거의 언제나 땅이었다.
이제 그런 무력으로 피 비린내 나는 전쟁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광복의 달을 맞이하여 쇄기를 박아 놓고 싶다.
하지만 지금도 사실은 땅을 확보하는 전쟁 중이다. 나는 부동산업에 종사하며 20여년을 흘러왔고 결과적으로 미국의 영토를 모두는 안되겠지만 기를 쓰고 사들이고 싶은 욕망이 있다.
미국도 세월이 좋아져서 누구든 합법적으로 쳐들어 오라고 문을 열어 놓았다. 감히 혼자 힘으로는 어렵겠지만 한국인들이 힘을 합하여 비좁은 한반도를 미국으로 향했으면 한다. 미국도 결국은 알래스카나 남부의 몇 주를 사들이지 않았다면 오늘의 미국이 존재할 수 있겠는가. 그 당시에는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은 최고의 금싸라기 땅으로 바뀌어지지 않았는가. 이 넒은 광활한 미국을 무대로 1,000만명만 들어와 영토 확장을 가져 보자는 것이다.
이것은 한정된 세계로 향하는 한국의 국토를 확장하는데 한인들의 힘을 합해 보자는 것이다.
이런 목표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는 부동산을 더 열심히 하고 싶다. 남의 나라를 침략해놓고 반성 없이 왜곡을 일삼는 국제정세 속에 합법적으로 욕심을 내여 땅을 확보해보자는 것은 얼마나 당당한 민족의 백년지대계의 제일 큰 숙제가 영토 확보라 생각하면 무리일까.
개인적으로는 재산증식이요 민족적으로는 국토의 확장이라고 본다. 투자의 시기는 언제나 지금이라고 생각하면 무리일까? 총을 들지 않고 영토전쟁에서 우리민족이 승리하자는 것이다.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우리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할까? 정부에 국토확장부서가 있어 그것을 대신할 것도 아니니까.
요즘 광복, 광복하며 온 매스컴을 장식하고 있으니 괜히 흥분되어 다소 격앙된 글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어째든 뒤통수나 치는 비굴함보다는 좀 더 당당하고 용감하게 정면으로 광활한 미국 땅을 개척하고 확보해보자는 의미에서였다. 이민도 권장하여 세계 속의 한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저력을 보여주고 또 실행하는데 앞장서고 싶고 광복 61돌을 맞아 다짐해본다. (213)999-4989

남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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