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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집 사기, 한국인 투자자 위한 가이드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외국인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한국인들의 관심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캐나다와 중국인들이 주로 미국 부동산을 구매하지만, 한국의 많은 연예인들이 캘리포니아에서 주택을 구입하며 그 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얼바인(Irvine)과 풀러튼(Fullerton) 같은 고급 주택 지역은 많은 한국인들이 주목하는 지역으로, 이들 지역에서 집을 구매하는 절차에 대해 알아보겠다. 한국인도 미국에서 부동산을 구매하는 데 법적인 제약은 없다. 다만, 외국인이 대출을 받는 데는 일정한 제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금 조달 계획을 신중하게 세워야 한다. 첫 번째로 중요한 단계는 예산 설정이다. 얼바인과 풀러튼은 캘리포니아 내에서도 집값이 높은 지역에 속한다...

칼럼 2025.01.25 0

[부동산 칼럼]주택구입자에게 – 44탄

백기환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사장  팬데믹 이후부터 팜데일, 랭캐스터 지역에는 고속도로 확장과 더불어 지역 곳곳에 개발이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대도시의 주택 가격과 렌트비 상승으로 인하여 바이어들이 부담을 갖고 있는 것을 분석한 정부와 주택 개발 업자들이 대면과 비대면 업무가 가능한 거리의 위성 도시인 팜데일, 랭캐스터 지역에 관심을 갖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팜데일, 랭캐스터 지역은 LA지역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한 도시이며 사계절이 뚜렷한 지역이고, 공기가 맑은 것이 특징이다. 대도시의 주택가격과 렌트비 상승으로, Redfin이 2025년도를 예측한 내용은 전반적으로 주택 매매 수보다 렌트 수요가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한다.  또한 주택가격이 ..

칼럼 2025.01.24 0

아파트 관리, 매니지먼트 회사에 맡겨야

아파트 관리를 매니지먼트 회사에 맡기는 것은 단순한 업무 위임이 아니라,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특히 집주인과 세입자 간의 감정적 문제를 줄이고, 시장 상황에 맞춰 적절한 임대료를 조정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아래는 매니지먼트 회사가 제공하는 구체적인 혜택과 그 중요성에 대한 설명입니다. 1. 전문성과 효율성 ▲전문 관리 능력-매니지먼트 회사는 아파트 관리와 유지보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건물 유지보수, 법적 규정 준수, 재정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며, 집주인의 부담을 덜어준다.효율적 문제 해결-입주민들의 민원 처리, 긴급 상황 대처, 시설 점검 등 일상적인 문제를 신속하..

칼럼 2025.01.17 1

[부동산 칼럼]2025년 지금이 집 사기 좋은 시점

윤소야 뉴스타부동산 가든그로브 명예부사장 새해에도 부동산 시장은 큰 변화는 없는 듯하다. 높은 주택 담보 대출 금리, 부족한 매물, 개인적, 재정적 상황에 따른 결정 등의 주택 시장 문제가 2025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주택 시장 상황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부동산 가격은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보고 있다.2023년 침체기에 이어 2024년은 주택 판매에 있어 특히 힘든 해였다.  NAR은 많은 잠재 구매자가 모기지 금리 상승과 역사적으로 낮은 매물 재고로 인해 주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많은 신규 주택 구매자가 직면한 불행한 현실은 주택 소유자와 임차인 간의 부 축적의 현저한 차이인 듯하다. 일자리 창출이 빠르거나 투자 수준이 높은 대도시 지역은 주..

칼럼 2025.01.17 0

미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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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올려주는 소액의 DIY 리모델링

최근 자재비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대규모 리모델링을 꺼리는 분위기 속에, 적은 비용으로도 주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소규모 DIY 리모델링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500달러 이하로도 실효성 높은 개선 작업들이 추천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대표적입니다:현관문 페인트칠방문자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현관문은 페인트 한 통(약 100달러 이하)으로도 신선한 이미지를 줄 수 있어 비용 대비 투자 수익률(ROI)이 높습니다.주방·욕실 하드웨어 교체손잡이·수도꼭지 등 노후된 부품을 모던한 소재로 교체하면 공간 분위기를 크게 개선할 수 있으며, 비교적 저렴하고 혼자서도 교체 가능해 셀러에게 인기 높은 작업입니다.조명 교체 및 디머 스위치 설치기존 조명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교체하거나 밝기 조절 스위치..

미국 뉴스 2025.07.04 0

아시아계 미국인들 중 단 18%만이 현재 주택을 구입

지속적인 집값 상승과 고금리, 매물 부족 등으로 인해 캘리포니아에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아시안 세대의 비율이 전체의 27%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LA 카운티에서는 18%, 오렌지카운티에서는 단 14%**만이 주택 구입 여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나 아시안 커뮤니티의 내 집 마련 현실이 매우 열악하다는 분석입니다.가주부동산협회(CAR)의 자료에 따르면, 가주의 중간가 단독주택(약 86만5천 달러)을 구입하려면 연 소득 22만1천 달러 이상이 필요하며, 이 조건을 충족하는 아시안 세대는 27%뿐입니다. LA 카운티에서는 중간 주택가가 약 90만 달러로, 연 소득 23만 달러가 필요하고, 오렌지카운티는 중간가가 약 140만 달러에 달해 연 소득 35만 달러 이상이 요구됩니다.콘도나 타..

미국 뉴스 2025.07.03 0

주택을 구입할 때 외관보다 내부 구조와 기능

주택 매물을 둘러볼 때 눈에 띄는 인테리어나 가전제품에만 주목하면, 진짜 중요한 요소들을 놓치기 쉽다. 전문가들은 매물의 외형적 ‘연출’에 속지 말고, 실질적인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들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대표적인 예가 ‘홈 스테이징’이다. 세련된 가구와 장식으로 꾸며진 공간은 바이어가 실제보다 더 매력적으로 느끼게 하지만, 이는 거래 대상이 아닌 단순한 연출일 뿐이다. 집을 볼 때는 실제 가구가 사라진 상태를 상상하고 내부 구조와 공간 흐름, 천장 높이, 조망 등을 살펴야 한다.또한 페인트색이나 몰딩, 바닥 마감재 등은 비용과 시간만 들이면 바꿀 수 있는 요소다. 중요한 건 이들이 감추고 있을 수 있는 구조적 결함 여부다. 주방도 외관보다 수납공간, 동선, 전기용량, 조리 편의성 등 실..

미국 뉴스 2025.06.28 0

모기지 금리와 주택 가격 상승의 조합이 구매력에 미치는 악영향

미국에서 내 집 마련 여건이 사상 최악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JP모건체이스 산하 연구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주택 가격과 모기지 금리가 급등하면서 평균 가구의 주택 구매력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2019년과 비교해 평균 가구는 주택 구입 시 소득의 45%를 더 지출해야 하며, 24~44세 생애 첫 주택 구매자들의 경우 모기지 상환에 월소득의 절반 이상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팬데믹 이후 외곽과 교외 지역의 집값이 급등한 반면, 소득 증가폭은 미미해 이들 지역의 주택 구매 여건이 대도시보다 더 악화된 것도 원인으로 지적됐다. 재택근무 확산으로 수요가 몰리며 중소도시의 가격이 크게 오른 반면, 구매자들의 소득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세입자들도 고통을 겪고 있다..

미국 뉴스 2025.06.27 0

미국의 5월 기존 주택 거래가 여전히 정체된 모습

지난 5월 캘리포니아 주택 시장은 판매 가격과 거래량 모두 둔화세를 보이며 침체 분위기를 나타냈다. 가주부동산중개인협회(CAR)의 월례 보고서에 따르면, 5월 단독주택 판매량은 연율 기준 25만4,190채로 전월보다 5.1%, 전년 동기보다 4.0% 각각 줄며 올해 들어 가장 부진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36개 남가주 카운티에서 전년 대비 거래량이 감소했으며, 이 중 3분의 2는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주택 중간 가격 역시 하락세를 보였다. 가주 단독주택 중간가는 90만170달러로 전월 대비 1.1%, 전년 대비 0.9% 하락해, 22개월 연속 이어져 온 연간 상승 흐름이 멈췄다. 콘도 역시 전년 대비 가격과 거래량 모두 하락했다. 모기지 이자율이 6.82%로 여전히 7%에 가까운 고금리를..

미국 뉴스 2025.06.26 0

이민.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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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H-1B 미국내 비자 갱신 허용 계획

국무부, H-1B 미국내 비자 갱신 허용 계획 미국 국무부가 H-1B 취업 비자 소지자들을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H-1B 비자 소지자들이 미국 내에서 비자를 갱신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변경입니다. 이전에는 H-1B 비자 소지자들이 비자 갱신을 위해 본국으로 돌아가야 했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제 미국 내에서 갱신이 가능해집니다. 이 변경은 다양한 비자 카테고리에도 적용되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비자 갱신을 미국 내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은 정책 변경이 비자 예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미국 영사관에서의 대기 시간과 복잡한 절차를 줄이고 미국 내에서 취업 비자를 신청하는 ..

이민.비자 2023.10.25 0

이민국에서 2023년 11월 I-485 제출 날짜 공지

미국 이민국(USCIS)은 2023년 10월 24일, 11월의 이민국 영주권(I-485) 제출 날짜를 발표했습니다. 11월에는 취업 이민도 접수 가능한 날짜(Filing Date)를 기준으로 영주권(I-485)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취업 이민 2순위 우선일자 중 2023년 1월 1일 이전 일자 및 3순위 전문직과 숙련직은 2023년 2월 1일 이전 우선일자를 가진 경우 11월에 영주권(I-485)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미국 이민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uscis.gov/green-card/green-card-processes-and-procedures/visa-availability-priority-dates/adjustment-of-status-filing..

이민.비자 2023.10.2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