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캔털루프 멜론 섭취로 2명 사망... 살모넬라균 검출돼 리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식품 안전 주의보 발령" 미국에서 판매된 멕시코산 캔털루프 멜론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어 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이면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러한 식중독 사례는 미국 32개 주에서 총 99명에 이르렀으며, 그 중 45명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해당 멜론은 "말리치타(Malichita)" 또는 "루디(Rudy)"라고 쓰인 스티커가 붙어 있으며, "멕시코산(Product of Mexico)"이라고 표시돼 있습니다. 유통 브랜드로는 '빈야드(Vinyard)', '알디(Aldi)', '프레시니스 개런티드(Freshness Guaranteed)', '레이스트랙(RaceTrac)' 등이 해당됩니다. 이 멜론은 오클라호마, 일리노이, 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