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식이 경제를 살린다 애국심으로 본다면 일본의 도요다 자동차가 세계의 일정부분의 자동차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눈꼴사납다. 언제인가 한국인이 일본차를 많이 산다고 빈정대는 신문 독자의 투고를 본적도 있다. 국산품 애용 교육을 귀가 따갑도록 받아 온 우리로서는 당연히 그러하고 일본차가 점유하.. 칼럼 2008.01.29
부동산매거진 12월호에 나온 기사입니다. 안녕하시지요? 미국 뉴스타 부동산 회사 대표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하시고자 하는일 전부 운수 대통하시고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동산매거진 12월호에 나온 기사입니다. 년말을 맞이하고 소개하기에 괜찮은듯 해서 올립니다. 시간이 있을때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클릭:http://www.new.. 카테고리 없음 2008.01.03
다른 사람과 똑같다면 사람들에게 물어 본다. 신체 일부 중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해보라면 당신은 어디라고 말할까? 나의 경우 ‘간’이듯 저마다 불편하거나 아픔이 더 한 곳을 지목할 것이다. 우리 신체에 있어 중요하지 않은 부위가 한 곳이라도 있을까. 하지만 적잖은 사람들은 눈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렇다. 그렇게 소.. 카테고리 없음 2007.09.25
마음을 열면… 언젠가 동남아시아 여행 중 한 고급 커피샵에 들렀을 때의 일이다. 점심때라 그런지 사람이 북적대고 있었다. 간신히 화장실 근처 자리를 하나 잡고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일행들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았다. 당시에는 셀폰도 가지고 있지도 않았다. 무료히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시간을 때.. 카테고리 없음 2007.09.25
꼼수와 부지런함 김영삼 전 대통령이 야당 총수 때 일이다. 낙선한 한 의원이 “총재님 면목 없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 했습니다”라며 비통한 보고와 함께 “도대체 얼마나 써야 당선이 됩니까?”라고 물었다. 돈으로 탕진한 후보자의 볼멘 물음에 김 총재 왈 “자네 지금도 집 전화를 가지고 있구먼, 아직도 가지고.. 카테고리 없음 2007.08.30
-‘적재적소’와 ‘안분지족’ 영화를 만들 때 각각의 주어진 배역이 있다. 주인공이 있느냐 하면 조연이 있고, 조연보다 못하다는 엑스트라도 있다. 한 영화를 만들 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인공만 중요한 것은 결코 아니다. 감칠맛 나게 맡은 역을 충실히 소화해 내며 그것을 더 빛나게 할 수도 있는 조연, 없어서는 안 되는 엑스.. 칼럼 200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