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기 칼럼] 긍정의 힘과 감사의 마음 "선생님 여긴 대구를 약간 벗어 나왔기에 2만원을 주셔야 합니다" 택시를 타고 동화사에 갔더니 택시 운전사가 던진말이다. "아저씨 그건 탈떄 사전에 이야기를 해야지 왜 도착하고 이야기 합니까? 돈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하고 가려는데 "야 3만원달라면 어쩌냐, 2만원이니까 알마나 다.. 칼럼 201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