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남문기)의 방문에 앞서 환영의 베너를 설치한 서강대학교를
둘러보며, 서강대총장(이종욱),서강대이사장(유시찬),서강대신학부총장(유기풍)과
같이 한 자리에서
"자유경쟁시장논리는 자본주의를 고집하기 이전 시장에서 결정되는 가격 경쟁이 지금은
전 세계가 같이 인식하게 된 국경 없는 자유 경제시대가 초래한 과정 중의 한 현상이나
교육에 있어서의 국경 개념은 네셔널리즘이 존재하는 이유로 더욱 높아지는 자국 보호적인
사고가 생성되기 마련"이라고 주장하며,
이에, 해외 거주 한국인들의 2세 3세가 한국인임을 스스로 자부하게 되는 방안이 마련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적어도 한국인으로서 각자의 속한 국가의 시민으로는 살아도 조상의 성이 통일되지 않은
표기를 사용하게 되면 그 후예들은 조상을 기억 못하고 자신을 알수 없는 불행한 한국인이
되는 것 만은 지금 해결 되어져야할 사안 이라고 밝히며
"진정한 교육은 이론을 위한 이론이 아니라 알기 쉬운 이론으로 유도하는 것이며,
가장 알기 쉬운 이해는 실행하는 일만이 유일한 대안이다"라며 대담을 마친 후
한국 교육의 참 모습의 현장에서..
2009년 11월22일-서강대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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