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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회총연합회

[감사의글]해외한민족 대표자 협의회 의장으로 선출되며

뉴스타★ 2010. 5. 16. 03:13

워싱턴 한인족 대표자 협의회를 마치면서..

먼저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멀리서 부터 오신 손님들에게 먼저 감사를 드리고  
그리고 집안에서 참석해 주신 여러분과 한인회 전현직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그 바쁨속에서 하루의 장사도 생활도 포기하면서  
어떤 분들은 약속도 미뤄가면서 그 먼길을 오셨습니다.

그리고 유럽, 호주,아시아,한국에서 오신 손님들,
피지에서 4박5일이 걸려서 오셨다는 오덕술한인회장님,
중국에서 50여명이나 인솔해서 참석해 주신 정효권 중국한국인회 회장님,
35명이나 모시고 오신 대 일본 한인 거류민단 중앙회의 정진 단장님,
정말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기택 평통수석부의장을 비롯하여
안경률의원님, 김영진의원님,박진 외교통상위원장님
그리고 조윤선의원님 모두 모두 감사를 드립니다.
화환을 본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해외동포 750만에게 미래를 열어가며 희망을 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한민족 대표자 협의회는
탄생된지 24년만에 기지개를 펴면서 위대한 용트림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커다란 희망이라는 미래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민휘회장님과 박병헌고문님이 계셨고
인간 문화재이며 천연기념물로 자리잡은 최광수 선배님,
해병대가 지휘봉을 잡으셨습니다.
이자리를 통해서 감사의 표시를 넘치도록 하고 싶습니다.

얼마나 위대한 연출이었습니까?
얼마나 많은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잔치였습니까
국내외로 열악한 환경에서 치러진 잔치였습니다.
천안함이 바다에 가라 앉으면서 침체된 해외동포들의 위상을 한껏 올려 놓은 듯한
500여명의 단막극은 차라리 한편의 드리마였습니다.
첨석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해 드립니다.
등록자 357명이 만들어 낸 장관이었습니다.

그리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불편을 주셨다면
이 자리를 빌어 사과를 드립니다.
진행에 차질이 있었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미래를 위하여 용기와 희망을 주시고 사랑을 기원합니다.

그러나 5월의 포토맥 강의 따스함과 신선한 바람은 참 좋았습니다.
봅이 만들어 낸 5월의 워싱턴,
희망의 향연은 웅장하다고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그 많은 분들이' 너무 잘 한다'고' 너무 잘 했다'고 용기를 줄 때 그 감사함과
고마움은 핏속으로 스며들 정도로 고마왔습니다.

특히 국회의원을 2선이나 하시고 부산시장을 역임하시고
행자부 장관까지 하셨으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나의 흐트림 없이 같이 대열에서 함께 하신
끝까지 존경과 칭찬을 하고 싶은 김기재님,
장관님이 정말 장하십니다.
그리고 존경을 표합니다.

'개천에서 용이 났다'는 말에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그 용이 개천을 잊어 버리면
이무기가 되어 떨어진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님같은 분이 계신다는 것은 후배들에게 큰 희망을 제시하고
젊은이 들에게 참된 실천적 삶의 행태를 전달해 주는 모델이기도 하였습니다.

김기재 장관님,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고 다닙니다.
혀에 땀이 날 정도로 님의 험블함에 고개 숙이고 있습니다.
과거나 현재가 비슷한 삶을 영위해 주는 멘토로
중국의 한국인회에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나아가서 해외에서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아름다운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님이 한국인이라는 것이 참 존경스럽고
이시대에 같이 살고 있다는 것이 큰 보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1박2일 일정으로 해외 한인들에게 어떻게든 도움을 주시려고
피곤한 일정을 소화하시고 돌아가신
두분의 의원님들께 750만의 해외 동포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바쁜 일정 마다하고 피곤한 일정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신
안경률의원님과 김영진의원님,
고맙습니다.
그 노력이 꼭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그 노력이 세상에 알려져서 좋은 파장이 일어 나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해외한민족 대표자 협의회는 24년이나 된
해외 지도자 선배님들이 만든 단체입니다.
24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면서 많은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해외한민족 대표자 협의회가 주도가 되어 지금의 해외동포재단을 만들었으며
그 해외동포재단이 주도가 되어 행사를 하는
세계한인회장 대회를 탄생하는데 큰 역할을 했고
세계한인회장대회의 안정적 운영을 돕기위해
7년이라는 쉽지않는 공백기를 거쳤습니다.

그리고 그 공백기를 마치면서 거대하고 위대하고 훌륭한
재 탄생의 신호를 알리고 다시 깨어 난듯 합니다.
지금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지금은 명실상부한 750만의 대표단체 입니다.
관의 주도가 아닌 우리 스스로가 주인인 우리 스스로가 주장하고
길을 가야하는 단체로 거듭났습니다.
참정권이라는 거대한 핵 무기를 손에 들고
해외한민족을 재 조명하고 조국의 미래를 담당하고
조국의 4만달러의 국민소득을 만들기 위해서 첨병으로서의
최대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 분연히 힘을 합쳤습니다.
조금 늦은 감은 있으나
지금이 최고로 빠르다는 말을 우리는 믿습니다.

750만의 도움없이 4만달러의 국민소득은 아주 요원합니다.
750만의 도움없이 어떻게 국가 브랜드가 만들어 집니까?
750만 해외동포가 힘을 합치면 해외동포 정책에 달인을 조국의 대통령으로
세울수 있는 힘도 이제는 만들어 졌습니다.

깨어있는 해외동포 여러분!
이젠 숙면에서 일어 나야 합니다.
지도자이고 대표자이고 리더쉽을 가진
참석하고 격려해 주신 세계의 한인지도자 여러분!
분열은 조국의 성장에도 좋지 않습니다.
단결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참여하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동물왕국에서 단체에서 혼자가는 동물은 반드시 죽음을 당합니다.
같이 간다는 것은 동물 뿐만아니라 날으는 철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기본은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과 해외동포의 발전입니다.

750만의 건재함을 과시하고 우리의 앞길을 조명해야 합니다.
자라나는 차세대에게 조국을 알으키고 조국 문화 창달을 해야 합니다.  
차세대에게 정치를 알으켜야 합니다.
차세대에게 살아가는 방법을 말해 주어야 합니다.
조상을 모르는 자녀는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훌륭한 자녀는 아닙니다.
지혜를 주고 꿈을 주고 등대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미래의 화두는 globalization입니다.
globalization을 알으켜야 합니다.
세계가 한나됨을 알으켜 주고
21세기는 국경이 없어지고 민족대결로 가고 있다는 것도 알으켜 주어야 합니다.
해외에서 각자가 반드시 성공을 해야
그것이 조국을 위하는 것이라고 말도 해 주어야 합니다.

복수국적의 진정한 숨은 의미를 말해 주어야 한답니다.
무기를 주어야 싸울것입니다.
조국의 끈을 가지고 있어야 힘이 미래가 있습니다.
한글이 세계에서 최고라는 것도 알으켜 주어야 한답니다.
더 많은 국민들을 해외로 보내야 한답니다.
고종황제가 한 업적중에 제일 잘한것이
월미도에서 102명을 이민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추위가 살을애는 월미도 부둣가는 눈물의 천지였다고 합니다.
가난과 싸우기 위해서 그래도 떠나면 좀 더 좋을 줄 알고 보내어진
그 후손들이 우리들입니다.
지금은 250만명이라는 거대한 팀이 되어 돌아 왔습니다.
108년전의 인천 월미도 부둣가와 지금의 인천공항을 상상해 보십시요.
여러분의 100년후의 미래가 얼마나 다를수 있는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750만 해외동포 여러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수많은 지도자 여러분이 있습니다.
단결합시다.
생각을 모읍시다.
조국의 미래와 우리 후손들을 위하여…. 넽트웤의 원활화가 되어야 합니다.
해외 한민족의 리더는 해외한민족이 되어야 합니다.
한국의 단체나 외교통상부가  될수는 없습니다.
한국의 단체나 부서는 단순히 협력자가 되어 주어야 하겠습니다.
해외한민족 대표자 협의회는 해외 한민족의 대표 단체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것이며
연구하고 공부하고 겸손한 협의회로 거듭날 것입니다.
우리의 권리를 재조명해 보고 미래를 연구하는 협의회가 될것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만들어 갑니다.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 만들기 위해서 우리 각자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다시한번 여러분의 사랑과 희생에 감사를 드리면서
행사에 최선을 다해주신 최광수 행사 대회장님 그리고 이민휘회장님과
일본의 박병헌고문과 정진단장님과 한승수전 국무총리님께 감사를 드리고
안경률의원님과 김영진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