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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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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2010. 5. 19.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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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뉴스타 폴 정

 

피카소와 반 고흐는 비슷한 재능과 능력을 갖춘 화가였다.

둘 다 한 때는 무명시절이 있었고 수난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둘의 차이는 전연 다르게 펼쳐졌다.

피카소의 삶은 성공의 대표적인 삶처럼 발전되어 갔지만 반 고흐의 삶은

실패의 표본같은 삶으로 이어졌다.

피카소는 30대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그의 성공은 나이들어 갈수록 속도가 더하여졌다.

그는 미술계의 스타가 되었고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는 화가가 되어갔다.

그러나 반 고흐의 경우는 피카소와는 반대였다.

그는 이십대로부터 죽을 때까지 빈민이었다.

그의 그림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였고 그는 무명으로 살다 무명으로 죽었다.

둘의 차이가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

피카소는 화폭에 그림을 그리는 것 만이 아니라

마음속에 자신의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그 그림을 따라 말로 표현하였다.

평소에 그는 말했다.

“나는 미술사에 한 획을 긋는 화가가 될 것이다.”

“나는 최고로 성공하는 화가가 될 것이다.”

그러나 반 고흐는 자신의 마음속에 다른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습관처럼 말하곤 하였다.

“나는 이렇게 비참하게 살다 죽을것 같아”

“불행은 나를 절대로 떠날 것 같지 않아”

그는 이렇게 말하며 친지들에게 보내는 편지에도 그렇게 쓰곤 했다.

피카소와 고흐 두 사람의 인생은 그들이 마음속에 그리는 그림대로 펼쳐졌다.

고흐의 그림들은 그가 비참하게 죽은 후에야 비로소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자신의 생각과 말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피카소와 고흐의 이야기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들 자신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