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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스

애국문화의 메카 뉴스타 그룹

뉴스타★ 2011. 8. 27. 03:35

"애국문화의 메카 뉴스타 그룹 "

 
뉴스타 그룹 문화공간에서는 광복절을 맞아  애너하임 조이 갤러리(455 West Center Street Promenade Anaheim)에서 독도수석과 그림전을 후원했다.
 
"자국의 비경을  가족이 미술작품으로 홍보한다는 것이 기발하다. 나도 한국의 이 섬(독도)에 가서 작품을 해오고 싶다" 라고 거리 행사에 동참한 커뮤니티작가  크리스토퍼 클락(Christopher Clark)이 말했다.
 
이번 전시는 독도를 13년째 그려온 화가 권용섭씨의 가족이 그림소재로 쓰기위해 모은 독도모양의 수석들이 눈길을 끌었다.
 
신기하게도  독도와 너무 빼닮은 모양을 직접 비교해 볼 수 있을 뿐아니라. 40점 작품과 다양한 독도자료들을 보며 한국역사속에 묻힌 독도를 발견하게 된다.
 
두개의 섬으로 형성되어 있는 독도의 동도 끝자락 독립문바위 언저리에는 한반도 지도모양과 닮은 풀 밭이 있다.서도 뒤 편의 백두산 천지모양의 암초는 화가가 임의로 그려 넣었다고 보기엔 너무도 똑같은 신비의 섬이다.
이를두고 전시자가 설명하듯" 하늘이 자연을 통해 한국에 내렸다"는 인식을 심어 주는 독특한 독도홍보 전시이다. 
 
이 전시는 애너하임에서는 '아트 크롤 익스피리언스'(ART CRAWL Experience)와 연계되어 10여개의 갤러리와 공연 및  거리축제로, 해마다 정규적으로 치르는 행사다.
 
축제는 끝났지만 조이갤러리에서 독도관계전시는 계속 된다.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 태극기 다발을 들고 온 CA 한인예총관계자, 원로 한국화가 이열모화백, 현지 예술인 등 관람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전시에 참여한 여영난씨(뉴스타광고기획실)는 "요즘 독도운동과 행사가 유행처럼 번지지만 한인들 끼리 보다는 미국 현지인들 지역과 축제에 함께 하면 실제로 우리 아름다운 독도를 외국인들에게 문화적으로 올 바로 알릴 수 있어 앞으로 더욱 지속적으로 해야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독도화가 권용섭가족 여영난 권청실, 진실의 그림과 수석전은 오는 20일 토요일까지 이어진다.
 (문의: 조이 갤러리714-875-9104 / 권용섭 310-938-7450) 
 
 
"독도는 한국땅! 전시회 통해 자연스레 알릴 것" [LA중앙일보]
 
'독도 화가' 권용섭 화백 14~20일 '독도 수석·그림 전시회'
              애너하임 조이 아트갤러리
14일 애너하임의 조이 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독도 수석과 그림전에 출품될 독도 동도와 서도 사이 3형제 굴바위 그림과 수석. [권용섭 화백 제공]
14일 애너하임의 조이 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독도 수석과 그림전에 출품될 독도 동도와 서도 사이 3형제 굴바위 그림과 수석 
 
    권용섭화백
"전시회는 한국의 독도 실효 지배를 알리는 효과적 수단이다."

'독도 화가' 권용섭(사진) 화백이 독도에서 수집한 수석과 독도 그림 전시회를 연다. 광복절 하루 전인 오는 14일 애너하임의 조이 아트갤러리(455 West Center Street Promenade)에서 시작 20일까지 열리는 '독도 수석과 그림전'은 최근 들어 일본 정치권의 독도 침탈 기도가 노골화되는 시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권 화백은 전시회 개최 배경에 대해 "미국에 사는 타인종은 물론 한인 청소년 중 상당수가 한국과 일본의 독도를 둘러싼 분쟁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며 "관객들이 전시품을 접하며 독도가 한국의 영토란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최근 일본 국회의원들이 울릉도 방문을 시도하다 실패하고 되돌아간 일과 관련 "차라리 일본 국회의원들이 어깨에 태극기를 달고 근무하는 한국 해양경찰과 함께 독도의 한국인과 한국 기관 시설물을 돌아보는 모습을 세계에 보여줬다면 한국이 독도를 실효 지배함을 알릴 수 있지 않았겠느냐"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전시회에선 권 화백이 그 동안 틈틈이 모은 독도 모양의 수석들이 독도 그림과 함께 선보이게 된다. 3형제 굴바위 상장군바위 서도의 엄지바위 얼굴바위 등 독도의 명소들을 빼닮은 수석 15점이 출품된다. 독도 축소판 모형 독도가 한국 영토로 표시된 러시아 지도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한 독도 은화 등 진귀한 자료와 독도를 주제로 한 예술품 독도 관련 책자 20여 종도 전시된다.

권 화백은 자신의 독도 그림 외에도 서양화가인 그의 부인 여영난씨의 '석화피는 독도' 두 딸 권청실 권진실씨의 '강아지와 독도' 그림도 출품한다. 권 화백은 "한국인이 자유롭게 독도를 드나들며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들고 전시하는 것 자체가 독도를 한국이 실효 지배한다는 산 증거가 된다"고 말했다.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14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권 화백의 사인회도 마련되며 관람객 선착순 150명에겐 경상북도가 제작한 독도 홍보책자도 배포된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권 화백은 오는 10월 '독도의 날'을 맞아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독도를 주제로 한 전시회도 열 예정이다. 경상북도 울릉군에서는 1900년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규정한 대한제국칙령 제 41호가 선포된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제정한 바 있다.

▶문의: (714)875-9104 임상환 기자


기사링크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239529